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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드라이버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회전근개에 무리가 와서 병원 갈정도로 1시간에 300개씩 치다가..
올해 들어서는 연습스윙을 좀 많이 하자..해서 1시간에 그래도 200개를 치다가.ㅋㅋㅋ
어제 문득.. 연습장에서 이렇게 때려봐야... 막상 필드나가면 아무소용 없겠다 싶어서.
공 하나 칠때마다 에이밍하고 어드레스 새로 서고 루틴도 똑같이 하고.. 했더니...
1시간에 공 40개를 쳤네요... 연습효과는 이랬습니다. 40개중에 정타가 3개인가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같은 어드레스로 여러개 연속으로 칠때는 정타 확률이 그래도 한 5~60퍼는 된거 같은데...
자신감 하락과 함께.... 이래서 필드에서 안 맞나 싶더라고요.ㅎㅎㅎ
1시간에 40개는 너무 적게 치는거 아닐까요?(어프로치 연습은 안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연습스윙은 들어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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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 어떻게 300개 대단하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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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포함의 숫자입니다.ㅋㅋ 드라이버만 1시간에 300개면.....체력이....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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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40개는 너무 작게 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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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라운딩 대비해도 적기는 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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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1시간 30분동안 연습하러가면 보통 90~100개정도밖에 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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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잘 맞출때까지 친다고 오기를 부리면 템포만 빨라지고 힘만 더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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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치기만 했다가 프로강사가 그러면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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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ㅠㅠ 근데 현실은 죽어라고 공나오면 자세점검도 안하고 후려패기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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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자마자 스트레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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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푸는 시간으로 20분정도 가벼운 웨지와 7번아이언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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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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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스트레칭 하고, 빈스윙 붕붕 해주다가, 어프로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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