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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j715 드라이버 후부키 zt 60 R 사서 잘 가지고 놀고 있는데, 체력이 딸릴땐 좀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무게추를 아시아스펙 헤드에 달려있는 2g, 8g 으로 꼽아보면 어떨까 싶더군요.
미국스펙은 기본 4g 10g 꼽혀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납을 정확히 2그람 8그람 맞춰서 뭉쳐가지고 기존 무게추를 빼고
무게추 홈에다가 맞도록 납을 붙여서 시타를 한번 해봤습니다.
결과! 딱 제가 좋아하는 타감이 나오네요~
기존은 공이 헤드에 묻어가는 느낌이 아주 미약했었는데, 헤드무게를 줄이고 나니까..
공이 헤드에 푹~ 묻히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탄도는 약간 드로우성으로 바뀌는거같아요.
그래서 머 주문했지요.
여기 싸게파네요~ 배송비 포함이네요 ㅎㅎ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ㅠㅠ
국내는 2만5천원씩에 파네요.. 호환품도요.
오기전까지는 납을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암튼 j715 후부키 샤프트 달린넘 사용하시는분~ 아주 약간만 쉽게 가려면 무게추 살짝 바꿔달아보세요 ㅎㅎ
푹 묻혀가는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스윙하기도 한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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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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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브릿지스톤은 무게추가 비싸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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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엄청나군요 ㅠㅠ 브릿지스톤 이넘들 완전히 ㅠ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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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석교상사 문의했더니 개당 2만원이라네요 ㅎ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