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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레슨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대화 잘 통하는 쌤 만나서 다시 초심부터 공사 시작 했어요
그립 이랑 어드레스 부터 하체 기초공사 하고 있습니다
두번 세션 했는데 확실히 임팩이 묵직해지네요
원래 한시간 레슨인데 쌤이랑 통하는지 수다떨면서 한시간반을 하다가 왔어요 ㅋㅋㅋ
이번주말에 란딩인데 걱정이긴 합니다 ㅎ 어케 쳐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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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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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중입니다;; 깨 90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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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쭉 연습하는데 가서 잠깐 보고 이렇게 하고 더 쳐보세요 하고 가는건 별도움 안되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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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운지 4개월밖에 안된 초보지만 욕심내서 90초반 또는 90을 깨볼까 엄청 노력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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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욕심 버리고 다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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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사는 빠를 수록 좋다고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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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는 레슨 받으려 해도 마땅한 곳이 없던 와중에 집 바로 옆에 레슨 스튜디오가 생겨서 바로 갔는데 마침 쌤이 스타일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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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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