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간혹 라운딩을 나가는데
어프로치때문에 미치겠네요. 6번아이언이 150~160인데
P를 쓰면 런포함 90미터가 날아갑니다. 9번을 집으면 110~120이 날아가네요.
50미터 이내는 붙치지를 못하네요. 대부분 짧거나 많이 뜨네요.
파4에서 드라이버 잘맞아 50M남기고 보기 더블합니다. 진짜 멘붕이네요.
웨지를 나이키 엔게이지 S200 샤프트에 52, 56쓰고 있는데 아이언 샤프트라 NSpro라
혹시나 샤프트 무게 때문인가 하고 웨지를 기존에 셋트웨지를 들었는데도 똑같네요.
어프로치 56도 쓰는데 52,50를 들고 바꿀까 하고 연습도 하는데 더 멘붕이네요.
120~150미터남으면 2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치는데
100미터 이내로 남으면 2온자신이 없네요. 이거 뭐 방법없나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ㅜ_ㅜ
댓글목록
|
저는 gdr에 가서 20, 30, 40, 50m를 3번씩 연습합니다.
|
|
저도 어프로치 최소 20분은 연습하는데 일관성이 떨어지는게 깝깝하네요.
|
|
저는 다행인지....9번이 가끔 멀리 날아가서 그렇지...
|
|
전 고수는 아니지만...
|
|
저는 1번 스윙아크로 조절하고 스윙속도는 일정합니다.
|
|
아예퍼터그립잡고 퍼팅처럼 치는것도 괜찮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스윙을 곡선으로 하능게 아니라 퍼팅처럼 진자운동 하는건데 제가 요새 배워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50도 짜리로 30m퍼팅하능 기분으로 치면 60m 정도 나가고. 퍼팅 거리 조절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건 단점이 좀만 잔디가 길면 쓰기 힘듭니다. |
|
저도 칩샷을 좋아해서 50미터 이내 퍼팅처럼 하긴하는데 이게 지금의 문제의 시발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
|
근데 어프로치는 48-54도 정도의 웨지로 연습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56도 이상은 런이 거의 없고 정타쳐도 70m이상은 힘들텐데. |
|
이게 습관이 되서;; 어차피 런 거리 환산하면 되는데 저는 런 많은게 싫더라고요. 안그래도 이게 그린언듈레이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서 지금 연습은 50도로 하고 있네요..;; 56도 쓰지마라는게 요즘 느끼는게 미스샷 발생시 공이 많이 떠서 거리 맞추기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
|
9번 피칭의 로프트 가 어떻게 되신가요?
|
|
45도인데 ㅠ 다음웨지 거리가 50도면 거리가 맞아야하는데 50도는 70날라가네요 |
|
차라리 48 도를 추가하세요 48 /52/56 으로
|
|
웨지 50-54-58 쓰는데 어프로치는 주로 54도로 많이 하네요.
|
|
찍어치기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실제 필드서는 안찍어 치면 연습장보다 미스샷이 훨씬 많이 나서... |
|
저는 52는 거의 안쓰고 58하나로
|
|
역시 지름이 답인가요 ㅋ |
|
짧아도 어려운 거리가 누구에게나 있나봅니다.
|
|
네 -_-; 저도 오히려 110~130이 훨씬 편한것 같습니다. |
|
넥스투님 함 붙읍시다..ㅋㅋㅋ
|
|
한번 가시죠 ㅋ 요즘 3부 자리 많이 비던데요..ㅎㅎ
|
|
저도 차라리 피칭 거리가 남는것이 제일 좋네요...그린 주위를 왔다갔다..넘 힘들어요 |
|
헤드무게를 못느끼고 힘으로 때리는 스윙을
|
|
파워 위주의 스윙이 문제일수는 있겟네요. 근데 살짝 스윙해도 뜨는 각도가 어차피 높아서 거리는 짧게 떨어지는건 비슷한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어프로치랑 피칭이 너무 뜨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
그럼 티샷을 드라이버 안치고..다른걸로 치시는게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
|
그러면 좋겟지만 결국 답은 아니라서 ㅠ_ㅠ 사실 내기 쌔게 하는데 가서 오비위험이고 페어워이 쫍으면 짤라 갑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그냥 쳤는데... 300이면 유틸 180 + 120으로 맞추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