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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정보만 눈팅해가는 불량 회원 한솔로 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골프 중계 보다보면 최근 캘러웨이 광고에는 '2017년 전 클럽 KLPGA 사용률 1위' 로 나오는 광고가 있는데요
뭐 정확한 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선수들이 에픽 드라이버로 티샷하는것이 눈에 띄게 보이긴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을 되돌려 보니..
선수들은 대부분 후원사 클럽을 사용하고, 기억이 맞다면 매해마다 대개 그 해 신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만 눈에 보여서 그랬을 지 모르지만 최소 드라이버는 확실히 그런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딜바다 정신에 어긋나지만.. '그럼 채는 사실 크게 상관 없는것이었던 말인가!!!!'.... 라는.. 늘 생각하지만 입밖으로는 내기 싫었던 개념이 다시한번 떠오르더군요...
내 몸은 문제가 없고 모든것은 채탓이다라는 대명제를 어기고 있는 KLPGA 선수들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응?)
아무튼 뻘 글이었습니다만.. 프로선수들도 매 시즌이 바뀔때마다 채를 바꾸면 약간 힘들것도 같은데 참 여전히들 잘 치네요. 샤프트를 동일한 것으로 써서 그런건지...
뽈 치고 싶네요.
3주전 진단받은 부러진 갈비뼈를 움켜쥐고 내일도 스크린이나 한번 가보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필드나가시는 분들 모두 싱글 하세욧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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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3주전이면 아직은 무리를 안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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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주는 더 쉬어야 된다는데.. 공 치고 싶어 미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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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가 캘러웨이 쓰다가 PXG 넘어가면서 죽쑤는거 보면 뭐...클럽옮기고 죽쑤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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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듣기론 말씀대로 다른 클럽은 스폰업체걸 많이 써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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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나이키 선전하면서 잘 칠 때 하던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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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원하는 드라이버 사용하면서 계약된 업체 헤드커버를 씌어 놓은 선수들도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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