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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7번 샤프트가 찢어져서 물어물어 피팅샾 다녀왔는데요...
그분 말씀이 우리나라는 부드러운 타감을 좋아해 샤프트 스펙이 보기와 다르게 거의 여성용 스펙이 나온다면서 수치를 보여주는데 기계에 올려보니 C9정도에 L끝정도에 걸리더라구요.(샤프트는 950R)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헤드 느끼면서 치려면 미국 사이트에서 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아님 피팅을 하라고..오히려 약한채가 힘을 많이 쓰니까 부상위험이 많다하네요.
그래서 요새는 강한 그라파이트가 부상위험도 적고 헤드무게 느끼기에도 좋울거라고 하더라구요..
요새 프로들도 그라파이트로 많이 돌아간다고..
제가 40초반 172cm 66kg약간 상체 발달형인데요..
혹시 이런 스펙에 그라파이트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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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아이언 헤드무게 표준270g에 950R 샤프트(94.5g) 호젤깊이 30(+-1mm) 벨벳60 50g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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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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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그걸 잡아줘야해요 왼다리의 힘으로 체중을 버텨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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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 구력 오래된 지인에게 이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 신소재가 많이 개발되서 예전 노인네들 쓰는 그라파이트가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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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강한 그라파이트는 보통 고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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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개당 15이상하는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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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파실 것을 생각해서도 그냥 기존과 동일하게 nspro 950r 샤프트로 7번 아이언만 교체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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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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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다리만 잡으면 모든게 해결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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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 완다리 잡는다 하다가도 힘만 들어가면여지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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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다리를 잡는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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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들이 그라파이트 아연을 쓰신다고요??? 전 투어캐디지만 여태껏 그라파이트 아연싸시는분은 박부원프로님 말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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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랑 Klpga는 간간히 보이긴 하던데 그래도 스틸로 많이 쓰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