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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3년도 안되서 적지 않은 드라이버 와 아이언도 사고 팔면서 요즘 정착한 백돌이 입니다.
요즘 같이 란딩 한 지인들 클럽을 보면서 느낀점은 고수들은 장비개비에 대해 무덤덤 하시더군요..
지난번 스코어 기억면서 지인들의 클럽을 기억해 보니 대부분 70~ 80 타 정도 치시는 드라이버는 옛날 버너 , 하이보어 , R11 정도 였고 아이언은 다 누렇게 뜬 오랜된 채 로 치시던 분도 있더군요.
물론 60대 후반인 시니어의 경우 존바이런 이나 혼마 채를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10년 이상 오래된 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읍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쪼달리는분들은 아닙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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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장비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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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딩후 가끔 채 정비 하며 혼잣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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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압니까!! 그분들도 수많은 바꿈질끝에 그 채에 안착하고 좋은 성적이 나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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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뭘 치셔도 잘 치시니 굳이 바꾸실 필요도 없으신 거겠죠...저희는 아닙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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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갑자기 커피스텔라 님의 의견이 확 와닿습니다.~ 그래도 단가에 걸린 나무대기로 쳐도 잘칠것 같은 그런 포스.. 참 부러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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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몸이 안고쳐지니.. 장비라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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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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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은 스윙이 되니까 아무 채나 비슷하고 치던 채가 최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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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프로한테 이것저것 채 갖다 주면서 쳐보라고 하면 답나오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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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로 프로가 치는거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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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확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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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메 버너 증말 대중적인데, 그래서 R 시리즈로 바꾸게 되는 경우도 많았었죠. 그나저나 매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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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놀래라. 옛날 버너 , 하이보어 , R11 다 써봤네연..ㅎㅎ 그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채와 혼연일체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러 싱글플레이어가 되는가 보군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