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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오딧세이 막스맨 팽 CB모델을 주욱 쳐온 초보입니다
처음부터 CB모델을 쳐왔는데 저번주에 라운딩을 나가서 느꼈던건,,
CB모델이 직진성이 좋기에 짧은 거리는 좋지만..
먼거리는 느낌이 안오더라구요. 그립이 큰 느낌도 들구요.
퍼팅할 때 손에 맞는 느낌이 거의 없이 그냥 맞아서 멀리 나가는 느낌,
너무 맞는 느낌이 적어서 이건 들어가겠다 라는 느낌이 없는것도 좀 불만이었습니다.
그래선지 제가 가끔 공을 때리게도 되는 것 같고, 퍼터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도 해봤습니다.
그러던 중, 퍼터의 인서트가 불량으로 떨어져서 AS를 보냈는데
신형퍼터로 교환해 준다는 얘길 들었네요~
그래서 오웍스 중에서 하나 고를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7 CB모델이 거의 비슷해서 그걸로 갈까 했는데 일반하고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은 거리를 조정하실 떄 순수한 백스윙 거리로 재시고 치시나요?
아니면 칠 때 스피드를 가미하셔서 떄리시기도 하시나요?
골프존 가서 시타도 해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장기적으로 쓸만한 채.. CB가 맞을지 그냥 일반이 좋은건지 여러분들께
두서없는 질문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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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맨 팽 CB 모델은 저도 써봤는데 이게 다른 CB보다 헤드가 무겁게나와서 전 숏퍼팅조차도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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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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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최근에 CB를 버리고 한동안 일반모델 몇개 쓰다가 다시 CB를 잡아보니까 그 진가를 알겠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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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웍스 7번은 제 마음속 장바구니엔 들어있습니다만 가져 본 적이 없어 그건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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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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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스맨 팽 CB 쓰다가 인서트교체로 오웍스 #7 CB 교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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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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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맥스맨팽 CB 적응 못해서 장으로 직행해서 썩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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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7 CB로 일단 구매했고 안되면 장터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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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오딧세이 7 CB로 바꾸고 2번 필드 나갔는데. 5타 정도 줄여서 80중반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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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연습이 답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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