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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1년에 한 번 갈까말까하고 스크린만 종종 가고 있는 전형적인 스크리너 골퍼입니다. (그래서 머리올린 소설 집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려서 손을 못대고 있습...ㅠㅠ 필드 가고 싶어요)
요즘 스크린에서 잘하다가(?) 어느 한 홀에 와장창 무너지곤 하는데요. 핸디귀신 내방홀... 제길.. 물론 주구장창 무너진 코스도 많구요. (저번주 양파를 내리 5홀을 깠더니 눈이 매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어제눈 전반에 3오바하고 올~~~ 하고 있다가 귀신님 면담하고 제 핸디대로 갔습니다만. 그냥 면담에서 끝내는 노하우 좀 전해주세요. 맛점들 하시구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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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 증상입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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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ㅠㅠ. 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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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되면 프로...아닐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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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파5 홀 스코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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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야 재미로 치는 건데, 공격적으로 막 갈기십시오. 스코어야 망하든 말든. 스크린 G핸디 +이신것 같은데, 그 정도 레벨에서는 무너지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어차피 실력이 딱 고만한거죠. 필드에서는 빈스윙을 다양한 속도로 함으로써 체크할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한 포인트에만 집중하면 일단 터무니없는 샷은 피할수 있고 그 이후엔 그 자신감으로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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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가니 지키려고 저도 모르게 달래치려다 그럴수도 있군요. 자신있게~~ 조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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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전체 말고 한홀로만 계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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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홀에 미련두지 않는다. 조언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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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에서는 망해간다 싶으면 안맞는 채를 안잡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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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 드라이버 달래서 돌아오니 점수는 집 나갔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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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너지지 않으려면 드라이버 오비 안나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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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안죽고 잘가다가 어느홀에 가면 가미가제 분위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