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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선수들 경기 하는거 보면 , 왜 어드레스에서 그립 잡은 손이 몸에 빠짝 붙여 치나요??
뭔 이유가 있는건지요?
특히 숏겜 할 때 더 그러던데 말입니다.

댓글목록

산타할배님의 댓글

산타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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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29 09:07

몸통이 회전운동의 중심축이니까 아무래도 그립이 몸쪽에 가까울수록 스윙시 궤도가 안정적이겠죠...
그리고 짧은 클럽일수록 스윙궤도가 가팔라지는데 그립이 몸쪽에 가까울수록 가파른궤도의 스윙을 하기가 쉽습니다

기본파님의 댓글

기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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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29 10:19

웨지는 다른 클럽보다 짧고, 또 짧게 잡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몸에 가까이 어드레스가 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스윙궤도와 상체회전을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같은 경우 너무 가까이 어드레스 하면 손과 샤프트가 각이 꺽이고 구질이 훅이 되고, 반대로
그 반대각인 경우 슬라이스를 유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