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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달려가고 싶은 맘입니다.!
골포 선배님들 즐거운 시즌 보내고 계신지요?
어제 3부 1인 조인으로 방문한
세레니티CC 간단한 라운딩 후기 입니다.
2:1:1(저) 성원으로 노캐디 라운딩이 었고
저포함 3명이 첫 방문한 코스라 긴장 했는데
1인 조인하신 멋진 구력자 선배님께서
(제가 본 아마중에는 최고수)
흔쾌히 리딩해주셔서 즐겁게 라운딩 마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실크/리버 (회원제), 블루 (Public) 총 27홀 구장이고
블루 코스가 신규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코스관리는 매우 양호했고
실크/리버는 그린상태가 상대적으로 조금 아쉽
블루는 그린상태가 좋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저는 리버/블루 코스 돌았는데
파3 홀만 매트티샷이 있었고,
리버 코스 2~3개홀 그린만 잔디 보수?중인 곳이
있었고 블루코스 그린은 매우 좋았습니다.
3부 노캐디 가격으로는 이만한 가성비 없겠다
(노캐디 팀카트비는 14만, 인당 3.5만)
생각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고,
개인적으론 기대(욕심)만큼 샷은 잘 안되었으나
동반자분들 보며 많이 배우기도 하고
겸손해지는 하루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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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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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티는 어떤 방식으로 조인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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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팡 앱으로 조인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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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비가 엄청 비싸네요 그정도로 좋은 구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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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세팅비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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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진짜 좋았는데~ 올해 그린이 엄청 망가졌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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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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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제가 갔을 땐 그린 진짜 엉망이었는데....공짜로 초대 받아도 시간 아까워서 가기 싫을 정도 였는데 괜찮아졌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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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정도는 아니던데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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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정도면 구장 운영을 중단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심하네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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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영하지 말고 관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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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스는 골프장 부지로는 아닌 것 같은데, 억지로 만든 듯한 느낌이ㅋ. 다음에는 실크/리버로 쳐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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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본 실크/리버 코스도 한번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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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처음 방문했다가 완전 실망 하고 왔던 구장인데 그사이에 좋아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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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좋은 기억이 많으신가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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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진짜 아닙니다.. 특히 야간은 돈주고 갈 곳이 못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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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는데 그린은 누더기 모래밭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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