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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티(7시30분티업)를 다녀왔습니다.
시작은 쌀쌀한감이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더 얇은 옷으로 갈아입고 싶었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전반은 괜찮았으나 후반9홀은 바람이 다소 강했습니다만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잔디는 멀리서 보면 아직 누렇지만 가보면 잔디가 제법 올라와있는게 보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이때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의 라운드 였습니다.
경기도 여주권의 현재 잔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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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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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주는 많이 초록잔디가 올라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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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하루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겠지요^^ 파3정도만 매트고 나머지는 초록초록한 티박스에서 티샷을 쳤습니다... 페어웨이도 가보면 잔디가 제법 올라온게 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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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 종종 가는데, 갈 때마다 상심하며 오네요 ㅠㅠ 제겐 너무 어렵고 잘 안되는 구장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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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그렇습니다. 20여회 다녀왔는데 티박스, 핀위치등에 따라 스코어차이가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특히 매코스 마지막홀에 핸디캡1번이 있어서 긴장하게 만들죠. 종종 가신다니... 어느날인가는 소피아가 활짝 품어줄날이 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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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 좋다고해서 가보고싶은데 예약하기가 어려운거같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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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코스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이만하면 퍼블릭 치고는 괜찮은 구장이다 싶습니다. 교원공제회 회원들이 많아서 부킹 경쟁이 만만치는 않지요^^ 저도 성공율이 60~70% 정도밖에 안되는듯. 취소티를 노리는 전략도 있으니 성공하셔서 한번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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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 1번홀이 첫 사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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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강1번홀 맞습니다. 스타트 전의 설렘과 긴장, 기대등이 교차하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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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라베했던 구장인데 그 이후로는 베스트 스코어가 잠잠하네요. 자주 가고 싶지만 공제회원이 아닌지라 자주 못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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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구장이 라베구장입니다.. 자주가니까 아무래도 심리적인 안정이 되니까 긴장을 덜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공제회원이라 비교적 저렴하게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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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드라이버 백스윙이랑 템포등을 수정하다고 깝치다가 탑볼만 나고 맞아도 슬라이스만 나는 병에 걸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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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겠군요^^ 골프 스윙...참 단순한것 같은데 이렇게 변수가 많은 동작이라는게 놀랍습니다. 꾸준히 80대만 칠 수 있어도 만족하지 않겠나 합니다.. 물론 욕심은 끝도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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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오픈전이라 궁금했는데 사진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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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시즌오픈은 소피아에서 했습니다^^ 얼마전에 갑자기 눈이 내려서 1홀 하다 철수한 기억이 있기는 합니다만 ㅎㅎㅎ 본격 시즌이 되면 소피아는 페어웨이, 티박스의 잔디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중지가 정말 조밀하게 힘있게 자라서 밟는 기분이 끝내주더라구요. 시즌 중에 꼭 가실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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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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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잔디가 좀 더 올라왔을겁니다. 저도 통기일정은 확인했습니다^^ 그 시기는 어딜가나 통기작업이 많더라구요... 그 작업이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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