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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들어서 상반기동안 드라이버 사고 팔면서 저의 간단 경험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은 길지만 각 모델의 사용기는 정말 간단히 적겠습니다.
올해 시작은 작년말부터 사용하던 PXG Black Ops. Tour-1 10.5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사이 미국 직구로 중고 스텔스2 가격이 좋아 12도 로프트 중고를 싼 가격에 영입하고
이게 그동안 제가 테일러메이드를 엄청 싫어했는데 마을을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드라이버 탄도가 낮았었는데 12도 로프트에 잘 죽지도 않고 비거리도 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12도 스텔스2로 한달 사용했습니다.
그 사이에 스윙폼을 바꾸면서 탄도가 높이 뜨게 바뀌면서
1~2월에 신형 드라이버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 올해는 다양하게 다 쳐보자는 마음으로
테일러메이드가 요즘 잘 맞으니 Qi35 신형으로 10.5도와 스릭슨 ZXi 10.5도를 새제품을 영입하고
스릭슨 ZXi 10.5도는 비거리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 바로 처분하고 Qi35는 한달여간 쳐보았지만
스텔스2만큼의 감흥이 없더군요.
그사이 스텔스2를 다시 미국 이베이를 통해 9도로프트에 텐세이 1k pro 화이트 샤프트 중고가 아주 좋은 가격에
있어 이를 구매하여 현재는 만족하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만 아직 2주가 채 지나지 않은게 흠이지만.ㅋ
그렇다고 이게 끝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아직 골포에서 현재 hot 한 엘리트 드라이버가 남아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엘리트 트리플다이아몬드 10.5도를 주문 넣었습니다. 올 상반기는 이 드라이버를 끝으로 하나로
정착해서 올 한해를 지내볼까 합니다. 엘리트 트리블다이아몬드는 2주정도 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기본 스탁인
텐세이 그린 60S 대신 엘리트 다른 드라이버에 스탁으로 들어가는 벤투스 그린 50S로 커스텀주문으로 변경하였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저 샤프트 쓸거는 아니지만 나중을 위해 스탁이더라도 50g대 벤투스그린이 나을것
같아서입니다. 현재 주전은 스텔스2 9도이고 엘리트 트다까지 평가해보고 상반기 평가를 마쳐볼까 합니다.
추가)
물론 핑 G440 드라이버도 샀었습니다. 다만 비닐도 안까보고 바로 팔아서 후기가 없습니다. 제가 핑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샤프트는 올핏슬리브를 장착한 바실리우스 알파2로 헤드만 교체해서 평가를 해서
그나마 샤프트 영향성은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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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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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우등생이시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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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글에는 무조건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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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