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으로갈아탐님의 댓글

캐디님 "가 보실게요."

초보 때, 가면 있을 수도 있겠구나!(기대 기대...) vs 지금은 에이 죽었구나.....ㅠ.ㅠ

막대디님의 댓글

어머 저도 골프친지 십년은 됐는데 3번은 몰랐어요 ㅎㅎ

쫄지마73님의 댓글

공감가는게.. 제가  여전히 초보인가보네요..
10년 차 넘은거 같은데. ㅠㅠ

jiho님의 댓글

우리나라만 오비티 헤저드티가 있구나;;;
해외가니 없더란;;

나루호도님의 댓글

가서 보실게요=죽었다고 생각하셔요

꼬롱님의 댓글

저도 3번은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 ㅎㅎ
1, 2번도 공감이 많이 가구요. :)

철봉C님의 댓글

왜 항상 18홀은 오잘공..ㅎㅎ

jjstlac님의 댓글

가서 보실게요는 정말 공감합니다. 살만 했던거같은데 없네... 이소리 여러번 듣다보니 그냥 드라이버 세게 후려서 죽을거면 확실히 죽어라고 치고 공 찾으러 안다니는게 맘이 편한거같아요. 그리고 맘이편해서 그런가 공도 잘가더라구요

데이비드벡원님의 댓글

저는 제 스스로에게 욕합니다
제대로 치면 이 고생안해도 되는데 뭐하는거냐곻ㅎㅎ

혼골님의 댓글

제가 알기로..
1번은 일본식 표현이라 들었습니다 롱홀 파5, 숏홀 파3
추가로.. 오래된 명문(?) 골프장들에서 흔히 보이는 ip 주변 페어웨이 한 가운데에 큰 나무 하나씩 심어져있는것도 초창기 골프장들이 일본에서 유행하던  코스 레이아웃 디자인을 따와서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2번은 티잉 에어리어 방향이 틀어져있어서 어드레스 시 착시를 많이 일으켜 아웃인 셋업 실수를 많이하는 홀이라는 말. 에이밍 연습 잘 돼있는 분들은 무시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심리적 압박만 와요.

3번은 그냥 코스 운영인거죠 여러팀이 쳐야하니.. 전반홀 (out) 클하에서 치러 나가는 곳을 먼저 치는지.. 후반홀(in) 치고 클하로 들어오는 코스를 먼저 치는지

99타맨님의 댓글

퍼팅라인 말해줄때 왼쪽라이 좀 있어요는 지금도 헷갈립니다. 왼쪽이 높다는거냐 낮다는거냐 ㅠ_ㅠ

푸칵님의 댓글

왼쪽 브레이크 / 오른쪽 브레이크라고 해주면 이해가 더 잘 될텐데요.
그런데 저도 경험이 많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정말 왼쪽 라이 좀 있어요는 어떤 의미일까요?

혼골님의 댓글

왼쪽(으로 휘는) 브레이크 / 오른쪽(으로 휘는) 브레이크 라는 표현이 맞고
왼쪽(으로 휘는) 라이 / 오른쪽(으로 휘는) 라이 라는 잘못된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가끔 '왼쪽 보세요' 를 왼쪽 라이있어요 라고 말실수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좐진님의 댓글

그냥 왼쪽이 높은지 오른쪽이 높은지만 물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