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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반전쯤 골프 입문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립니다.
이렇게 재미있는걸 왜 이제서야 시작했나....하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후 1년간정도는 하다말다 하다가, 스크린에서 플레이 하는 재미를 알고,
필드에 나가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알면서....슬슬 미쳐가고 있습니다. ㅎㅎ
골포에 모든분들 건강하게 즐겁게 플레이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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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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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 변치않기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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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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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조심하세요.ㅎㅎ 잠시 방심하시면 신발장에서 더즌 단위로 자가 증식합니다.ㅋ 자웅동체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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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클럽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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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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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미나게 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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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미운수준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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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변에서 인식 안 좋은 경우가 많고.. 저도 한심한 스포츠라고 혐오하던 터라 시작이 너무 늦어졌는데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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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깐 미쳐가다가 주변에 공치는사람이 거의 없어서.. (있어도 그분들은 같이다니던 사람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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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1인 조인으로 다니다가 거북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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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지역클럽은 가입해 두었고 카톡 오픈톡방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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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척도는 아니지만.. 밴드는 상대적으로 좀 연령층이 있고.. 오픈톡방은 평균연령이 좀 낮은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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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서 어려움이 보통 50~60대도 많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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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채팅방 같은게 아니라 밴드랑 같은 성격의 모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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