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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불만족 및 터지는 구질이 많아 정리했구요
tsi3 만족하며 쓰는와중에 마골스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과 함께 엘리트 초특가 정보를 입수하여
10.5도 , 9도 두개를 구매했습니다. 잘맞는거 쓰고 안맞는건 산가격에 무조건 방출가능하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특가올려준 골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트다는 10.5도 쓰면 신세계가 열린다고 하셔서 먼저 10.5도를 들고 기존 쓰던 몬스타를 바꿔끼고 구장나가서 비닐까서 18홀 써봤습니다.
결과는 14개중에 12개살리고 2개터져서 죽은거빼고는 대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타감이랑 타구음이 너무 좋았구요 동반자가 소리가너무좋다고 하셔서 더 기분좋았네요.
더 좋았던건 힐이나 토에 맞아서 휘어서 죽을법한공들이
사이드스핀이 덜걸리는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사이드대신 백스핀으로 상쇄되는느낌?
집에가서 9도는 바로 팔았고 주전으로 등극했습니다.
못난 디자인도 잘맞으니 너무 이뻐보여요 ㅎㅎ
엘리트에 애정이생겨서 엘리트미니드라이버도 홀린듯구매했습니다.
엘리트 미니드라이버 사용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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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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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디자인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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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버티다가 이 글보고 바로 오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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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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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는 G425 LST 10.5도를 사용하는데, 9도 보다는 더 떠서 거리 손실은 있지만, 관용성은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TD나 LST 같은 low spin 계열의 헤드에 9도는 250 때리시는 장타자 분들을에게 적합해보이고, 10.5도가 적당히 200~230 치시는 분들에게 low spin과 작은 헤드에서 따라오는 난이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그 정도 비거리면 MAX 계열의 deep face면 충분한데, 우리가 또 타구음과 멋짐 등등을 따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력이 되면 MAX 계열에서 벗어나보려는 시도를 하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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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트리플다이아가 맥스나 일반 모델 비교해서 어렵기로 유명한데, 엘리트 트다는 좀 나은가요? 이번 게시판 반응이 뜨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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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다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