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링크
본문
기존 쓰던 드라이버가 PXG GEN5 였는데요.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지인들이 핑 440, QI 신형 등으로 바꾼 후 드라이버가 좋아지는 것을 필드에서 목격하고는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엘리트 일반 모델 9도 스탁 S이고요.
오늘 연습장에서 처음 쳐 봤고 기존의 PXG와 연이어 쳐 보았습니다. 아래 느낌은 PXG와 비교해서 느낀 점입니다.
장점은,
진짜 AI 페이스인 것인지 끝에 맞고 해도 손실이나 휨이 적었습니다.
맞을 때 소리는 큰 편인데, 타감은 경쾌한 편입니다. 소리는 퍽에 가까운데 타감은 묵직하지 않습니다.
거리가 한 클럽 정도 더 나가는 느낌이었고 실수해도 페이드가 덜헸습니다.
친구의 QI를 쳐봤을 때보다 어드레스가 더 편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AI 스모크와는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결론은,
드라이버는 2-3년에 한번은 바꿔주면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계속 제조사의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
![]() |
![]() |
![]() |
![]() |
댓글목록
![]() |
역시 대세군요~샤프트 뿐만 아니라 헤드에도 기술이 계속개발되니~ |
![]() |
제 지인 2명이 최신 드라이버로 바꾸고서는
|
![]() |
유튜버 남보기 님이 좋다고 할때부터 관심갖고 보고있는데 요즘 딜바다에서 대세네요 |
![]() |
남보기 님 영상 찾아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 |
저도 대란에 올라타서 트다모델 구매하고 필드에서 시타하긴 두려워서 오늘 스크린에서 처음 시타를 했습니다. 일전에 어느분이 맘껏 휘둘러도 왼쪽으로 휘지 않고 조금만 방심하면 열린다는 평이 정말 정확하다 느꼈습니다. 엘리트 기본모델도 시타했을때 느낌이 꽤나 좋았는데 트다모델도 타감, 거리 모두 맘에 쏙 들구요, 관용성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
![]() |
오늘 쳤을 때는 확실히
|
![]() |
정말 좋은것 같은데
|
![]() |
저는 페이드 구질이 뚜렷한데
|
![]() |
저도 기본적으로 슬라이스 인 사람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