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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고민은 여전합니다.
4년차 90돌이인데요 인아웃 구질이 딱 박혔습니다...
스윙패스가 5~10도 인아웃,,
드우유야 그렇다 치고 아이언이 런이 많아 고민인데요
스윙교정이 최우선이겠지만 요새 생각드는게 라이각을 1~2도 낮게 하면 헤드정렬도 토우쪽이 내려가서 왼쪽 사이드스핀이 덜 먹지 않을까 생각드는데,,
어떨까요? 경험담 내지 예상되는 문제점 생각나시면 말씀 부탁드릴게요:)
키 173 체중 68로 그냥 보통 체구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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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검색해보시는분들께 정보될까 싶어 후기 남깁니다.
라이각을, 4-p 각 0.5 도씩 조정(7번 62도->61.5도) 조정한 결과 대만족 입니다.
출발방향은 비슷한데드로우 되는 폭(사이드스핀량)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컨대, 제가 다소 숏다리에 허리 길고 다소 팔은 길거든요,, 그러다보니 조정전에는 어드레스가 많이 업된 느낌이어야 페이스가 스퀘어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편하게 어드레스하면 페이스도 딱 알맞습니다.
어려 조언 남겨주신 골포 형님분들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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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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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가셔서 공에 1자로 매직을 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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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박한 방법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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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각은 사이드스핀보다는 출발방향에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휘는건 스윙을 고치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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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출발 방향각에 더 영향을 주지만, 출발자체가 우측으로 변경되면 더 좋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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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스윙이데 훅이라면 손을 많이 감아 버리시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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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는 스윙교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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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교정은 논외로 놓고 라이각 점검이 구질에 영향을 주느냐 혹은 도움을 주느냐 한다면 당연히 효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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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 눕힌결과 탄착군 위치 훨씬 좋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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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네요. 인아웃 스윙에 우측 출발. 푸시구질입니다. 저도 라이각에 대해 같은 고민 하곤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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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