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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숏아이언이 타겟을 향해 똑바로 가다가
마지막 10 ~20%정도 거리 남겨 두고 드로우성으로 공끝이 극단적으로 말리는 것은
페이스 컨트로를 잘 못해서 그런걸까요?
8, 9, P 이 잘 가다가 공끝이 샤샤샥 말리는데
오른쪽 어깨가 튀어 나가서 그런 것인지
살짝 오픈 페이스로 셋업하는 편인데
임팩트 때 손장난을 너무 쳐서 감기는 것인지
몸을 충분히 안열어주고 바디가 블락되면서 헤드가 감기면서 공 끝도 말리는건지
라운딩때 이것저것 시도해보긴 했는데 들쭉날쭉하고 이유를 못찾았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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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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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발향: 헤드 페이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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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푸시를 고치려고 하다보니 저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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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모두 저에게 적용되는 사항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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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궤적 i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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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ut 점점 심해지고 페이스 무의식적으로 닫혀 맞으면 나도 모르게 점점 저렇게 말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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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맞은 전제하에 프로가 항상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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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명료한 공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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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패쓰나 헤드 열림 차이가 있다면 초반부터 다를텐데 마지막에 갑자기 바뀌는 건 사이드스핀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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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방향은 정면이거나 살짝 오른쪽인데 닫혀맞아서 방향은 정변이고 왼쪽 사이드스핀을 많이 먹어서 훅이 난 경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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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갓은 훅으로 개고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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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 슬라이스 이후에 초중급자 넘어갈때 나타나는 전형적 증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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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패스는 in-out, 타격시 페이스는 close되는 현상을 많이들 말씀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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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암스윙 우세 스윙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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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전체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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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아웃이 심해지면서 개훅병이 와서 개고생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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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해주신대로 트랙맨에서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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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이 비슷한 고민으로 고생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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