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238608 

요러한 일로  그나마 잘 맞기 시작하던 드라이버가 터져버리고

멘탈도 터지고... 다음날 급하게 스릭스 zx7 MK2로  스크린 모임 정기전도 치루고 ...

다음날 정신차리고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미국 테일러메이드에 AS 요청을 하면 되다고 해서 

미국 테일러메이드 사이트에 AS 접수를 했습니다.

사이트에서 시키는데로 사진을 올립니다.

헤드사진, 샤프트사진, 오늘날짜와 이름을 적은 사진 이렇게 순서대로 업로드 하고

2근무일 지나고 메일이 왔습니다. " 니 클럽은 데모클럽이니 판매자가에 요청해라 " 

이베이 글로벌 골프에게 구입한 물건이라... 미국 테일러 메이드 홈피에서 공식판매자 목록을 확인하니

다행히 글로벌 골프가 있습니다.. 

글로벌 골프 홈페이지로 가서 이메일 상담을 시작 했습니다.. 

글로벌 골프는 판매 1년이내에는 A/S가 되는 규정이 있어서 물건을 보내라고 합니다...

한국에 있어서 물건을 보내기 불편하니 헤드만 보내겠다고 했더니.. 

규정상 안된답니다.. 샤프트까지 보내라고 합니다. 보내면서 국제 우편료 영수증도 동봉하라고 합니다. 

결국 국제우편으로 클럽을 보냈습니다. 우체국 EMS 통해서 약 7만원정도 비용으로 ...

우리나라 EMS가 그렇게 빠른지 처음 알았습니다.. 3일만에 미국 도착 2일만에 글로벌 골프로 배송완료 됬습니다.

한 5일이 지나고 연락이 없어서 문의 했더니 일정금액을 리펀드 예정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나 직구 드라이버 터지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