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73님의 댓글

쫄지마7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4-06 16:48

잔디가 있는 곳은 1cm 공뒤땅을 때려도 정타가 잘 들어가죠.
채가 잔디를 지나면서 헤드 중앙에 공이 잘 맞으니..
하지만 잔디없는 맨땅같은곳은 일단 공부터 맞아야하는데 땅부터 건드리면
딱딱한 땅이라 채가 퉁하고 튕길거고 그러면 공을 위로 걷어올리면서 탑스핀 만드는 샷이 되어겠죠.
공에서 가까울수록 까고 조금 멀수록 탑볼을 치고..

그래서 공이 놓인자리를 확인하고 공략을 잘 해야하더라구요.
이 또한 90돌이까지는 보이지 않던 ..
90돌이 극복할려면 이런걸 잘 쳐야하겠더라구요.

저도 이제야 보이면서 샷메이킹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잔디가 있는 곳은 1cm 공뒤땅을 때려도 정타가 잘 들어가죠. 채가 잔디를 지나면서 헤드 중앙에 공이 잘 맞으니.. 하지만 잔디없는 맨땅같은곳은 일단 공부터 맞아야하는데 땅부터 건드리면 딱딱한 땅이라 채가 퉁하고 튕길거고 그러면 공을 위로 걷어올리면서 탑스핀 만드는 샷이 되어겠죠. 공에서 가까울수록 까고 조금 멀수록 탑볼을 치고.. 그래서 공이 놓인자리를 확인하고 공략을 잘 해야하더라구요. 이 또한 90돌이까지는 보이지 않던 .. 90돌이 극복할려면 이런걸 잘 쳐야하겠더라구요. 저도 이제야 보이면서 샷메이킹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어맨님의 댓글

 

에어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4-06 16:59

방송에서 나오는건 챔피언조와 그앞 1,2개조만 보여줍니다.
그 선수들은 잘 치고 잘 맞는 선수들이구요
그 앞 조들은 가서 보면 어프로치 실수와 3펏도 많이 보입니다

방송에서 나오는건 챔피언조와 그앞 1,2개조만 보여줍니다. 그 선수들은 잘 치고 잘 맞는 선수들이구요 그 앞 조들은 가서 보면 어프로치 실수와 3펏도 많이 보입니다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치다보면언젠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4-06 18:14

저도 어제 황유민 선수 더덕 캐는거 보고 눈물이...잔디가 웃자란 곳도 채가 밑으로 쏙 들어가서 자주 나는 듯요

저도 어제 황유민 선수 더덕 캐는거 보고 눈물이...잔디가 웃자란 곳도 채가 밑으로 쏙 들어가서 자주 나는 듯요

골덕님의 댓글

골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4-06 22:41

골프 십년을 넘게 쳤는데 20미터도 제대로 못치냐 라는 자괴감을 좀 덜 수 있네요...
어프로치는 그린사이드 환경의 다양성으로 원래 어렵고 변수가 많은건데 많은 분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해요
롱게임은 정타나고 똑바로 가면 왠만큼 성공이지만, 어프로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샷메이킹이 요구되고, 최선의 샷을 해도 홀컵에 못붙이는 경우가 꽤 생기죠.
프로도 저러는데....어프로치라고 붙이려하지 말고 올리기만 하자...라는 마음가짐을 또 한번 새기게 되네요.

골프 십년을 넘게 쳤는데 20미터도 제대로 못치냐 라는 자괴감을 좀 덜 수 있네요... 어프로치는 그린사이드 환경의 다양성으로 원래 어렵고 변수가 많은건데 많은 분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해요 롱게임은 정타나고 똑바로 가면 왠만큼 성공이지만, 어프로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샷메이킹이 요구되고, 최선의 샷을 해도 홀컵에 못붙이는 경우가 꽤 생기죠. 프로도 저러는데....어프로치라고 붙이려하지 말고 올리기만 하자...라는 마음가짐을 또 한번 새기게 되네요.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크아아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4-07 13:57

가끔 그생각하죠 ㅋㅋㅋㅋ 손으로 던져도 이거보단 잘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그생각하죠 ㅋㅋㅋㅋ 손으로 던져도 이거보단 잘치겟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