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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몇년 동안 인도어랑 골프존GDR 다녔는데
오늘 갑자기 드라이빙레인지 생각나서 찾아갔네요.
꽉 막히고 오르막 그물인 인도어에서 치는거랑은 완전 다른 느낌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단 드라이버 끝까지 날라가 떨어지는걸 보면서 스윙을 이래저래 조금씩 바꾸는게 재미나네요.. 아시아드cc 연습장입니다. 연습 오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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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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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보기만해도 속이 뻥 뚤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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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살짝 바꿔가며 직관적으로 치는 맛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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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네요! 구질 파악하는데 도움 많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