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73님의 댓글

다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만...
1. 거리나는 사람에게 2피스는 안좋다.
 -> 250 캐리 정도 될때나 고민하면 좋죠.. 최소 230m
2. 티 샷에서 죽는다 스핀 안먹는다 통통튄다. 가볍다.
->스핀이 덜먹으면 티샷에서 죽을일이 적어지죠.
  통통튀고 가벼운 느낌은 웬만한 브랜드 공 다 쳐봐야 비교될꺼고
  그정도 구력이 되면 알아서 공을 선택할 실력이 되겠죠.
3. 2피스는 여성용이다.
여성용 공은 따로 없어요.  그냥 비거리 많이 나온단다는 공도 제대로 때렸을때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나갈수있는거지..
스윙이 완성되지 않는한 의미없죠.
스윙이 완성에 가까우면 이 또한 구력이 되니 공을 선택해서 잘 치겠죠.


공은 그냥 저렴한거 치다보면 된다.
로스트볼 시작해서 공도 잘 안 잃어버리고 뭔가 업그레이드 하고싶다 할때 저렴이 새볼.. 바꾸고..
그러다 2피스 3피스 구분하면서 우레탄까지 다 쳐보는거죠.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지나가는 과정이고 2피스 로스트볼로도 골프만 잘 치면되죠. 그 공도 결과는 아주 좋게 잘 나오기도 합니다.

문슝님의 댓글

정답 있나요 뭐 쓰고 싶은데로 쓰는거죠.
3,4 피스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 때 쓰셔도 되고요.

우카포네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그냥 칩니다 ㅎㅎ
드라이버 230~250 나가고 정확한룰로 80~90대 치는데  2피스 3피스 아무거나 씁니다.
다만 파3에서만 타이틀이나 좀 좋은 3피스 씁니다.(혹시 모를 홀인원때문에 증서에 사용공 나오니까요 ㅎㅎ)
로스트볼은 쓰지 않습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못쳐도 공탓 안하려고 3피스 이상 우레탄 커버 새공만 씁니다..
오늘도 열개는 버리고왔.. ㅠ.ㅠ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최근 10라운드 그래도 평균 내기룰로 82타정도는 치고있는데.... 전 3피쓰 타이틀을 쓰긴하지만 겨울시즌에 구장에서 공안보인다고 2피쓰 빨간샊쓰라해서 쳐봣는데... 결과는 비슷비슷한데 숏게임에서 차이가 심합니다.. 심지어 퍼팅도요....

그래서 롱게임에서 2피쓰치고 세컨부터는 공바꿧네요... 정말다릅니다 ㅠㅠ 퍼팅이나 드라이버는 타감만 다르고 공빨은 비슷한데 웨지는 정말 공 서는게 다릅니다.. 어프로치도 첵이 먹고안먹고 차이가 커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