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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에 대한 문득 새로운 깨달음이 왔네요. 의견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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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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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4 14:46:31 조회: 5,32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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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그림은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공위치랑 발 위치의 변화입니다.
대부분의 그림은 왼발을 기준으로 잡은 그림이 많은데, 전 오른발을 기준으로 잡아봤습니다.
노란색 선은 내가 떨어뜨려야 하는 클럽의 최저점입니다.

미들 아이언까지는 확실히 공 앞쪽에 최저점이 나와야 하고, 롱아이언-우드까지는 거의 공 위치에서 최저점, 드라이버는 공 뒤에서 최저점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한 선을 연결하니, 저 노란선이 나왔고요.

항상 공을 기준으로 치다 보니 미스샷이 나오고는 했는데요. 공을 기준으로 보지 않고, 내가 떨어뜨려야하는 최저점만 생각하면서 공을 쳤더니 임팩트가 매우 향상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틀린 방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다른 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최저점 느낌이 개인이 느끼는 차이가 크긴하지만,,, 제가 남친한테 배울때도 이러한 원리로 배워서 ㅎㅎ
공이 1층이라면 지하 1층 2층 으로 내려가게 쳐야한다고 해서 그러한 원리랑 비슷한거 같아서 깨닫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인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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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다운블로로 칠 때는 그 느낌도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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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칠 땐 공 앞을 보라고 하고 드라이버를 칠 땐 공 뒤를 보라고 하죠. 근데 왜 기억이 안날까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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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컨디션도 다들고 프로처럼 컨디션 관리도 안하니까 최저점 빈스윙으로 찾고 그거 위치로 잡으면 좋아지긴 하죠. 근데 계속 컨디션이 바뀌니까 계속 재점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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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공 기준 말고 최저점 기준으로 며칠 쳐봤는데, 일관성이 더 높은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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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칩니다. 시선 자체를 그쪽에 두고 있죠. 그러면 백스윙 때 우측으로 밀리는 현상이 줄어들고 턴이 잘 되기도 하고요(이건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겁니다).
문제는 힘이 좀 떨어지면 자기도모르게 공을 노려보고 치고 있더군요. 특히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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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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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호건 스타일이었던가요.
스윙따라 다르지만 하나의 맥락을 따라가는건 밎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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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치고 있어요.
저는 기준을 가슴앞으로 잡고 있어요.
아마 저 노란선이 가슴앞일껍니다.
아이언이 노란색뒤에 떨어지면 뒤땅,
드라이버는 노란색이 앞으로 가면 뽕샷..또는 슬라이스..
그래서 저는 드라이버 어드레스할때 헤드를 다른분들보다 좀더 뒤에 두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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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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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건 공위치를 중심으로 바뀌는 어드레스를 표현한 거네요.
제가 말한 건 클럽의 최저점을 중심으로 클럽별 차이를 말한 겁니다. 클럽이 달라져도 오른발을 기준으로 삼으면, 모든 클럽의 최저점이 같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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