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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실내연습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샷 보정률이 어떤가요??

잘은 모르지만 분명 설정값이 있을거 같은데요...

연습장이나 스크린가면 드라이버가 예전보다 잘 죽지않아서

드라이버 이정도면 됐다! 싶다가가끔 인도어나 필드가면...ㅋㅋ

좌우 와이파이 장난아니더라고요...ㅎㅎ

필드나 인도어 연습장과 비교할 바는 아니겠지만

실내연습장 차이가 많이 심할까요? GDR이 보정을 많이 해주는 걸까요??

카카오나 QED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트랙맨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크아아아앙님의 댓글

크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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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3 17:03

전 지디알 플러스였는데도... 보정이 장난 아니던데여 재미가 없을정도입니다..;;;;;;

좀더나은삶님의 댓글

좀더나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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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3 17:11

네 저도 플러스긴합니다.
그렇군요...ㅜㅜ 카카오나 QED는 좀나을련지...

ㅁㅊㅎ님의 댓글

ㅁ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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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3 17:27

아이언 편차는 졸 덜한듯 같은데, 드라이버는 지디알 믿고 갔다간 다 푸쉬슬라이스 나더라구요.

외간남자님의 댓글

외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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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3 17:32

좌우 스핀을 제대로 읽는게 아니라 사실상 공식으로 추정한 값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거리만 보시고…좌우 편차는 인도어 가셔야 해요.
극단적인 경우는 GDR에서는 완전 개훅나는데 인도어 가면 다 푸쉬 슬라이스 나는 분도 봤습니다.

에쥬니님의 댓글

에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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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04 10:27

잘못알고 계십니다.
골프존의 경우 클럽데이터와 공의 발사각으로 스핀량을 유추하지만
GDR은 딤플을 이용해 스핀을 읽습니다 ( 100% 정확히 읽는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
이와 관련된 특허도 있고 골포에 검색하셔도 나올껍니다.
실제 GDR에서 PRO V1이나 우레탄 3피스공으로 어프로치 해보시면,
연습장에 있는 공보다 스핀량이 훨씬 높게 나오고,
연습하다보면 페이스에 공자국이 쌓이면서 스핀량이 점점 줄어들어,
중간에 클럽닦고 치시면 다시 스핀량 올라갑니다.
GDR만 4~5년째 다니고 있고 작년부터는 라운딩을 월12회이상 다니고 있지만
GDR과 필드가 다른건 본인의 리듬이나 샷이 연습장과 달라서지,
GDR이 보정해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