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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평생 만드는거라는 말도 듣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드라이버가...여간 애를 먹이는게 아니네요. ㅎㅎ
이미 주에 2번 20분씩 레슨을 받고 있는데
프로님이 아이언 스윙은 이제 스윙이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고 평하셨습니다.
30도 아이언 기준으론 발사각 19도, 150~160미터 정도 보는 편이고
뒤땅/탑핑 맞으면 130~140미터 사이로 가기 땜에 아이언은 정신줄만 놓지 않으면 타수 줄이는데 좀 기여가 되는 편이에요.
갠적으로 스윙 자체는 너무 찰나이기 때문에 너무 만들어서 치기보단 느낌이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인데...
저는 아이언은
1. 백스윙은 좀 가파르게 해서
2. 다운스윙은 하체를 열어주면서 채를 "공이 아닌 타겟 방향"으로 던져준다는 느낌으로만 칩니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머릿속을 비웁니다.
중요 포인트에서의 느낌만 잡아놓으면 다른건 어느정도 몸이 알아서 되는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드라이버인데, 느낌을 도저히 모르겠단 말씀이죠. ㅎㅎㅎ 그래서 한마디로 일관성이 없습니다.
칠때마다 새롭고 매 샷이 구질이 다르고 ㅋㅋㅋ큐ㅠㅠㅠㅠㅠ
혹시 어떤 "느낌"으로 치시는지 조언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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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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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통 오른쪽에서 공이 맞는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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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가슴이 모두 돌아한 후에 임팩이 되는 느낌이라면 상당히 레이트 히트가 되야 할 것 같은데, 그럼 페이스가 많이 열려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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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따로 닫아주는 느낌은 없는 편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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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지만, 아이언과 동일한 느낌으로 치지만, 던지는 타이밍만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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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다르게 가져가자니 좀 어려워서 가급적 아이언 스윙처럼 하려고 하면 또 오른쪽으로 터지고 그러네요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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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스윙을 좀 숙여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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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느낌도 좀 몸을 많이 열고 + 또 많이 레이트 히트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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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어깨로 시작해서 조금 천천히 ~ 허리 골판이 백스윙 탑까지 가진 못했지만 그간의 회전 꼬임의 텐션을 유지하고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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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체중이동 다하고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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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죠 공위치에 따라서 틸트각이 좀바껴서 느낌이 다를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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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랑 똑같은 느낌으로 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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