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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새 아이언 실전투입했습니다.
연습만 좀 하면 저에게는 신무기가 될 것 같네요.
스크린이나 QED에서는 런이 좀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훨씬 좋네요.ㅎ
힘으로 치던 아이언 스윙이 몸에 익어서 몇 번 쳘푸덕 거렸지만
힘빼고 툭 치니 쓩~~ 하고 날아가서 탁 하고 서더군요. (어제 비로 그린이 젖어 있어서 그럴 수도)
타감도 기존 스틸파이버(i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부드러운데 쳐 주는 맛이 있고
부드러운 스틸 샤프트의 타감(?)이 나는 것 같더군요.
나는 스윙어다 싶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필드 첫 개시한 pxg 앨런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린이 조금 느린 곳이라 약간씩 짧았던 것 말고는 방향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힘 빼고 툭 건드리면
진짜 똑바로 가더라구요
날씨도 좋았고
아이언도 좋았고
퍼터도 좋았던 라운드였습니다.
ps)
많이 쉬었더니 어프로치와 벙커샷은 완전 개판이었네요ㅠㅠ
간만에 100개 치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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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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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폰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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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보자마자 "현기증"이란 단어가 바로 떠오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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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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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하신 클럽들이 전부 명기 !! 네요. 궁금 했던 실전 투입기가 많이 참고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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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명기(?)가 되면 더 좋겠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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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헤드가 조금 돈다는 후기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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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타감이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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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비는 언제나 설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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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100개 넘게 치고오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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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507은 이쁜편이네요. 저같은 백돌이도 사용가능한가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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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100개 넘게 쳤는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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