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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feat 다운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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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RO파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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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8 11:43:58 조회: 11,606  /  추천: 34  /  반대: 0  /  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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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긴 글 죄송하구요.

처음부터 제대로 레슨받아가며 배우신 고수분들의 이야기는 아니니 그런분들은 뒤로가기 ㅎ

 

제 짧은 5년의 구력동안, 지금도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첫째는 퍼팅이며, 둘째는 아이언(다운블로)입니다. 

아마추어는 쉽지 안죠.

치면 칠수록 평평한 티박스에서 티위에 올려놓고 치는 것들은 다소 편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제대로 레슨받아가며 배우신 고수분들은 좀 다르겠지만,

저처럼 아주 평범한 주말골퍼는 아마 같은 생각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해서, 제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장비질)과 동시에 많은 피팅의 경험으로, 아이언 고르는 나름의 팁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제가 정답은 절대 될수없겠지만, 아이언에 고민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먼저 본인 아이언 헤드페이스의 볼자국이 어디에 많이 분포되는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헤드를 뭘쓰던간에, 아이언페이스 밑에쪽에 많이 분포되어있다면,

일단 헤드 무게중심이 좀 밑으로 가있는 헤드들을 선택하심이 좋습니다.

그래야 공이 더 편하게 뜨고, 로프트와 상관없이 적정한 백스핀으로 공을 어느정도는 세울수있습니다.

번외로, 아이언 헤드무게는 머슬이든, 중공이든, 초급이든 중급이든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그 같은 질량을 어떻게 배분하고, 늘리고 줄이고, 얇게펴고, 두껍게 만들고의 차이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초,중,급 등등 헤드의 난이도로 불리는거죠.

즉, 거의 같은 무게와 질량이라면, 조금 더 중심을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헤드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는거죠. 

아마추어는 100% 다운블로를 하기에는 솔직히 어려움이 많죠. 

저도 구력 겨우 5년이지만, 가장 어려운게 아이언이고 다운블로인거 같습니다.

연습장에서도 그러는데, 언듈있는 필드 잔디에서는 뭐 말할께없죠... 

그런데, 우리나라 골퍼들은 좀 더 어려운헤드를 선호합니다. 디자인 간지 손맛 등등의 이유로요.

다 각자의 니즈가 있으니 이게 옳다 그르다 판단할건 없지만,

저의 니즈는, 조금 더 편하게, 나의 비루한 스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줄수있는 장비를 택하자는거입니다.

솔직히 필드가서 누가 어떤 아이언쓰고 뭐 간지나고 이런거 누가 관심이나 갔나요..

잘치면 장땡, 스코어 좋으면 형님인데요 ㅎㅎ

 

잡설이 좀 많았습니다만,

아이언만큼은 정말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언페이스에 공자국이 밑에 분포된게 많고, 일정치 안다면,

절대 어려운 헤드로 가면 안됩니다.

밑에 맞고 일정치 안은 스팟을 조금이라도 보완해줄수있는 헤드를 고르는게 첫번째구요.

로프트가 29도냐 34도냐 클래식이냐 중공이냐 등등 따지는데,

이건 아주 단순한 접근이며, 마찬가지로 다운블로가 되지안는다면,

34도 이상의 클래식로프트를 쓴다는건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로프트가 더 세워있는 아이언은 단순히 비거리를 더 편하게 내기 위한 목적만이 아닌, 

공과 헤드의 임팩당시 다운블로가 되지안는 분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백스핀을 먹일수있고,

세울수 있게끔 설계된게 지금의 파워 로프트들입니다.

쉽게 말해, 잘 아시는 머슬백+클래식로프트를, 다운블로가 안되는 분들이 사용하면,

그 좋다는 손맛도 느낄수없고, 뒷땅때리고, 탑볼맞고, 공은 잘안뜨고, 굴러가고 안세워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죠. 연습장에서는 그래도 곧잘맞다가, 언듈있는 필드에가면 여지없죠.

이런 여러가지 아마추어의 문제들을 보완하고자, 여러설계의 아이언들이 나오고, 하는건데,

이걸 많이들 간과하십니다. 각 자의 맞는 선택을 해야되는데,

정반대의 선택을 하시고, 골프에 석나가 하시죠..

 

저는 무조건 쉬운헤드를 써라! 이건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다운블로가 잘이뤄지는 분들은

되려, 파워로프트 + 무게중심이 밑에있는 헤드를 쓰면, 오히려 비효율적인 선택인거죠.

마찬가지로, 다운블로가 잘안되는분들이 클래식 로프트 + 무게중심이 가운데 몰려있는 헤드를 쓰면

안되는거죠. 

 

많은 분들이 골프에서 샤프트는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요소라고 생각하시지만,

그에 비례하게 중요한게 바로 헤드입니다.

정말 각각의 헤드가 가지고있는 성격들을 간과하고 무시하면 안되는겁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pga에서 날고기는 선수들도, 대회중에 드라이버 헤드도 바꿧다 다시 넘어갔다 하는 경우 많이 보실겁니다. 샤프트는 그대로죠? 헤드를 바꾸져. 그만큼 헤드가 굉장히 민감하다는겁니다.

 

음 예를 몇가지 들고싶네요.

t100 , 241cb , zxi7 , p7mb , jpx925투어 등등

잘아시는 상급모델입니다.

이런 부류의 아이언들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다운블로가 형성되지 안는분들이 쓰면,

십중팔구 실패하기쉽습니다. 단순히 로프트가 아닌, 무게중심이 가운데 몰려있기때문이죠.

즉, 스팟에 맞추기가 어렵다는겁니다. 특히 필드잔디에선 더욱이요.

 

반대로,

t200 , 242cb+ , zxi5 , p790 , jpx포지드 등 (x포지드스타플러스,v300,포틴tb5좋은거 너무많아요) ㅎㅎ

잘아시는 초중급 모델입니다.

즉 다운블로가 잘 되지안아도 보완할수있는 헤드들인거죠.

이런 부류의 아이언들은 기본적으로 다운블로가 잘되지안고, 페이스 컨택이 밑에쪽으로 이뤄지더라도,

세워있는 로프트+하단부의 무게중심 설계로인해,

스팟이 넓어지고, 미스샷이 보완되며, 다운블로가 이뤄지지안아도 적당한 백스핀을 유지할수있으며,

거리가 보장되며, 나름 그린에서 세울수있게 되는거죠.

특히, 아마추어의 가장많은 실수는 필드에서 아이언 뒷땅입니다. 뒷땅을 때려도 밀고 나가줄수있는 어느정도의 보완이 되는것이죠. 헤드의 디자인으로 인해서요.  

기본적으로 이런 헤드의 디자인들은 무게중심을 밑으로 주는것도 있지만,

더 넓어진 솔바닥의 디자인으로 땅에 박히는걸 보완해주죠. 

결국 이런 부류의 아이언들의 성격은, 다운블로를 잘 하지 못하고 쓸어치는 분들을 위한 모든 설계를 때려넣는겁니다. 디자인과, 무게중심의 배치로써요.

 

이런식으로 접근하여 아이언을 고르는 기준이 된다면,

적어도 실패는 적을겁니다.

머슬백+상급단조채들 손맛좋은거 알아요. 이뻐요. 간지나요 

근데 그걸 다룰수있는 스윙이 받쳐주지 안고는

그좋다는 손맛도 못느끼고, 이쁘지도 안고, 간지는 개뿔 숨고싶습니다..

가끔 아이언 추천글들이나, 초보분들께 어려운걸 권유하고 이쁜거 사라는등의 글들을 보면 속이 좀 상합니다.

그런거 건들였다가 석나가서 골프에 재미도 느끼기도 전에 골프를 접고 싶어지죠.

저 역시 그랬구요.

골프는 오래오래 치는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쉬운채로 내 비루한 스윙을 보완하며, 앞으로 나아가다, 어느정도 내 실력이 스윙이 올라왔을때

그때, 넘어가서 몸소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대적으로 아이언만큼은 꼭!!!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 바래요.

그래야 골프가 쉬워집니다. 실력이 올라올때 그때, 소위 클래식로프트, 통단조의 작고 이쁜 헤드들,

접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글이 길어졌으나, 한분이라도 아이언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34 반대 0

댓글목록

아이언 기변을 고민하는 중,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제 수준을 모르고 연습장이나 스크린 매트에서 잘 쳐진다고 막상 어드레스가 안 좋거나 러프에 볼이 뭍힌 상태의 볼을 쳐보면 정말 채빠짐이 어려워 뒤땅이 많이 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연습을 매우 열심히 할 상황이 아니라면 쉽고 안아프게 가는게 좋은 방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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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근데 어려운헤드로 빡세게 레슨받고, FM대로 배워가는 분들이라면,
어려운헤드로 시작도 저는 나쁘지 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게 아닌 아주 평범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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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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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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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을 울리는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관점과 마인드시네요!

    1 0

미즈노 퍼포먼스센터 방문했을때
피터님도 제게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당신이 어려운 채로 10년 동안 계속
보기플레이어에 머물러 있는 동안
쉬운 아이언 헤드로 바꾼 동반자는 싱글이다" 라구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아이언 헤드 발전이
오랜 기간동안 크게 눈에 띄진 않았는데
요즘 헤드는 십여년전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십여년전엔 초,중급자 모델이었던 제 아이언이
지금은 투어프로들이나 쓰는 최상급자용과 같다고
비교해주시더라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 0

저도 정말 여기저기 피팅많이 받아봤지만,
미즈노는 조금 결이다른 피팅이라고 느꼇어요.
더 전문적이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
다운블로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제가 생각하는 다운블로는 ~ 골판과 하체 체중이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 공 상단에서 중간정도로 들어와서 더 아래방향으로 앞에 디봇을 내거나 여기서 디봇이 거의 안내기도 하는것.

결국 골반 하체를 사용해서 어느정도 골반이 열린상태로 공 상단에서 중간부터 아래방향으로 임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을까요?

    2 0

제가 그걸 논리적으로 정리할정도로 실력이나 공부가 되어있는건 아니라 말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제가 내린 다운블로의 정의는 결국 임팩시 공이 먼저 정확히 페이스 가운데쯤 맞느냐 입니다. "공이 먼저<<"가 핵심이며, 이게 되려면 왼쪽으로의 체중이동은 필수가 되겠지요.
그럼 자연스레 헤드는 공을 먼저 맞고 릴리스 되는과정안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앞땅을 파기도, 혹시 얇게 뜨기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손도 잘써야지만, 결국 하체를 잘 쓰지못하면 다운블로는 불가능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에서 아마추어가 다운블로가 어려운거겠죠. 왼쪽의 벽과 왼쪽의 완벽한 체중이동, 골반 등등요

    0 0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것과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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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를 쉽게 말하면 앞땅 치는거라고 볼 수 있는데, 너무 앞땅에 집중하다보니 흔히 캐스팅을 많이 씁니다.
올바른 다운블로우는 핸드포워드 상태에서 앞땅이 나야하고, 말씀처럼 골반 하체 체중 이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겠죵

    1 0

pga 선수들 스탯을 보니까

클래식로프트의 큼직한 각도는
선수급 컴프레션&하향타격에 의해서
탄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

인 것 같더라구요…

    2 0

여기까지는 저도 잘 모르는 이야기인데 한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 글의 요지는, 클래식로프트의 헤드들은 그자체의 무게중심이
가운데 있다라는게 핵심입니다.
즉 공을 먼저 타격하는 다운블로가 이뤄지지안는이상.
그 헤드의 성격을 이용하기 힘들다는거죠.
다운블로가 잘 되지안는 분들 저같은 아마추어분들은,
대부분 쓸어치는각이 크기때문에, 로프트가 세워져있고, 무게중심이 밑으로 가있는걸 추천한다는 글이였습니다.
선수급으로 갔을땐 전혀 다른이야기가 되겠죠 ㅎ

    1 0

로로파파님께서 가장 추천 하시는 초급 아이언은 어떤거 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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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제 개인적으로 단순 시타가 아닌 실제 보유했었고 연습도 꽤나 했었던
클럽기준으로 말씀드리면,

JPX925포지드(현재클럽) , ZX5 , TB5, 조금더간다면 I230 정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세클럽의 장점은 타감이좋고, 쉽고, 접근성이 좋으며, 싱글까지도 아무 부족함이 없는 클럽들이라는것과 쓸어치는분들에게 피드백이 좋다라는것입니다.

제가 그중 JPX를 선택한것은, 미즈노 피팅의 도움이 컷고,
헤드의 무게감이 이들중 가장 잘 느껴져서입니다.
솔직히 손맛과 느낌은 TB5가 월등히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이상하게 TB 5는 왼쪽으로 많이 가서 제외했구요. ZX5 는 그냥 정말 말그대로 슈퍼 무난무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느낌이지만, 그만큼 밸런스가 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선수들도 많이 애용한다고 들었어요.
헤드의 무게감+피팅의 전문성으로 저는 미즈노를 택했네요!

    0 0

샤프트도 추천해주세요 ㅠㅠ~ 잘뜨고 다운블로 잘먹는 건 뭐가 있을까요?

    1 0

샤프트는 또 전혀 별개의 것이라... 막 추천드리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0 0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제가 P7CB 사용하는데 필드나 스크린에서 탄도가 전혀 높지 않고 적당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뗏장 돈까스 떼는 다운블로 스타일도 아닌데.. 그럼 난 뭐지? 아무래도 적당한 탑볼로 쓸고 갈수도 있겠네요. 헤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ㅋ

    1 0

아 너무 극단적으로 다운블로다 아니다 접근안하셔도되요.
얇게라도 눌러치는 분들이 계시고,
얇게라도 쓸어치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간단히 진단내릴수있는 부분은 아니고,
적어도 트랙맨이라도 가서 여러데이터를 전문가와 함께 보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다운블로로 치고있는지, 혹은 완전히 쓸어치는지요.
분명한건 그렇게 먼저 점검을 한후에,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장비질"을 해야한다라는게,
제 글의 핵심이다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0 0

진짜 도움되는 글이었습니다.

아래 제 질문에 대한 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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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과님 글보고 답글쓰려다가
아예 도움이 되실분들이 많을거같아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1 0

요즘 초급채 잘 맞는다고 바꾸고 싶던 생각이 고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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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급채라는 말 자체가 좀 어투가 거슬리는것도 사실이죠 ㅎ
근데 장비질의 시작이 그거에요
잘맞으니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하다가, 다시 백돌이갔다가 바꿧다가 다시 또 또또또
ㅋㅋㅋ저도 딱 그랬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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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리믹스19 쓰면서 잘 맞는다고 깝치면서 샀던 P770 이후로 여러번 기변을 하였지만, 집 나간 아이언이 돌아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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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게 시작이고 저도그랫죠...
입문때부터 곧잘치던 v300.
내가 잘치는줄 착각하고 넘어갓던,
상급채들..하 그게시작이였습니다
꼭 다시 돌아오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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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이 된다면 어려운채도 가능하지만... 시간 있어도 안하죠ㅋㅋ  주말 골퍼는 쉽게쉽게 가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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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연습량으로도 이건극복이어렵더라구요.
전문적인 레슨이동반되지안으면,
정확한다운블로는 불가능하다라고생각합니다
이유는, 정확한 하체의쓰임과 궤도, 손의쓰임을 이해하기어렵다고생각해요. 독학의한계죠.
저도 연습은 지금도 1주일내내 꼭 한시간이라도합니다 매일요. 근데 연습량으로안되는게잇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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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이네요. 돌이켜보면 그놈의 간지때문에 장비병으로 허비했던 시간들이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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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행착오아니겟어요?
그만큼 골프에 진심이라는거겠죠
다만 같은 실수는 안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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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좋은글이네요 ㅎㅎㅎ 정도 비슷한 생각으로 저중심 설계된 jpx 핫메탈 사러갔다가 jpx 포지드구입해서 좀 두려웠는데 jpx포지드를 저중심 설계쪽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안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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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jpx포지드는 정말 친아마추어적으로
잘만든 채라고생각해요. 쭉 잘쓰셔도 되지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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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가 190이 훌쩍 넘어서 그런데..

미즈노 피팅할때 제 키에 맞게 피팅도 잘 해주시나요?

라이각이나 샤프트 길이도 조정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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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건 기본중 기본이죠
미즈노피팅은 악력도 책정합니다
참 신기하고 좋은경험이엿고
단순히 이거쓰세요가 아닌,
왜 이걸써야하는지, 내가 어떤골퍼이며
채로 어떤걸보완해야되는지 설명을 잘해주십니다. 심지어 피팅받고 본사주문하면,
앞으로 피팅은 무료입니다.
저도 그래서 추후를보고 그자리에서
그립까지 특주로주문하였네요
앞으로 꾸준히 피팅+관리받으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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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블로를 만들기 위한 이미지나 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정타를 위한 방법이자 결과일 겁니다, 피니시처럼.
한 연습장을 다니면 거기 오는 분들과 대부분 알고 지내게 되고 라운드도 같이 다니던 예전에는 사용하는 장비가 '간지' 가 되기도 했었습니다만, 요즘이야 티오프 직전의 잠깐 정도? 그나마 자칫하면 곧 비웃음 사기 십상이죠. ㅎ
자기만족일 거 같습니다.
게임 향상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나아가느냐, 머리가 깨지면서 부딪혀 보느냐, 어느 쪽도 맞고 그름을 말하기 힘든 골프가 존재하는 한 계속될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로RO파PA님의 글처럼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모르거나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서 먼저 겪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이 스포츠의 미덕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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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 끝없는 배움이
이 스포츠의 더 없는 매력인거같습니다.
정답이없어 더재밋고,
다음이 있어 더 재밋는 스포츠
이스포츠를 하루라도 젊은나이에 알게된걸 너무 감사히 소중히 생각합니다.
또한 인생도 배웁니다. 각 분야의 분들과
라운딩을 돌며 또 다른것을 배웁니다.
그 자체로써도, 행복하네요^^
실력은 미천하나 골프엔 진심입니다
다들 그러하시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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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리 보내면서 그린에 바로 세우고 미스 샷한거 같은데도 방향이 크게 나쁘지 않아서 제실력이 향상된줄 알고 여기저기에 상급 아이언을 물색중에 이글을 접했어요 사실 tb5 아이언을 구매한뒤부터 아이언 실력이 엄청 늘어난 계기가 된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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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5 정말 좋은아이언이라고생각합니다ㅎ
분명정타인데 공이 감기거나,
공이 날리는느낌이 있거나,
페이드,드로우 구질구사가 쉽지안다던가,
그린에 세우기 어렵다던가 거리가너무많이간다던가의 이유가 생기기전에는, 샤프트스팩만잘맞다면
쭈욱~~~ 쓰셔도 무방하다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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