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골프공은 작고 무거울수록 멀리가기때문에 무게 상단 제한 크기하단 제한만 있어요. 메이커는 당연히 가장 무겁게 만드려고 노력하기때문에 99%는 같은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그친구분이 리피니시한 프로브이원을 썼다면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겠네요.

양갱이님의 댓글

이게 압축률 따라서 또 무게라고 느끼는 그게 달라지긴 합니다.
압축률이 높을수록 단단해 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걸 무겁다라고 인지 하게 되니까요.
v1x는 컴프레션 값이 90 인걸로 알고 있고
카카오는 컴프레션 값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 압축률 때문에 그렇게 느끼실 거 같습니다.

양갱이님의 댓글

겉보다는 코어가 딱딱해짐으로 인해 볼 타격시
반작용으로 손으로 전달되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그걸
무게가 무겁다! 라고 느끼는 일종의 착각 인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저는 카카오 R4랑 R4U 모델 단단함? 무게? 다른거 같습니다
R4가 더 단단하고 묵직한거 같습니다

로드마스터76님의 댓글

5N 차이면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는 무게차이보다는 다른차이로 그렇게 느꼇을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6400뉴튼중에 5뉴튼이니 느끼기 힘들것 같은데요 ㅎㅎㅎ

로드마스터76님의 댓글

ㅎㅎ 그럴거 같아요 0.
0.03g 이라도 실제로 타격할 가해지는 힘에선 차이가 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GPT에 물어본건데 6400 중 5 니깐 너무 미미하긴 하네요

디지딘님의 댓글

운동량의 변화는 충격량인데, 충격량 = 힘 * 접촉시간, 골프공의 압축정도 (탄성)에 따라 접촉시간은 달라질수 있습니디. 같은 운동량의 변화라고 하니리도 골프공의 탄성에 따라 접촉시간은 틀려지고, 같은 충격량이라고 하더라도 헤드로 전달되는 충격 힘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충격되는 힘의 차이를 느끼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챗GPT 계산에서 공의 탄성에 따른 접촉시간 변동이 고려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코이님의 댓글

선배님들 댓글 보면서 생각드는건데 연습때 공이 묵직하게 맞거나 아무런 맞는 느낌이 없는 경우  제가 잘 쳐서 그런게 아니라 공 차이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습공은 들쑥날쑥 하니깐요

윤대협님의 댓글

저도 카카오볼이랑 타이틀 치면 무게감이라고 해야하나? 묵직함이 틀려요.
카카오가 조금 더 가볍고, 타이틀이 조금 묵직하다? 이런 느낌이 나요

jjstlac님의 댓글

저는 그냥 경도의 차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무게가 다른거였네요. 무거운볼들이 대체로 묵직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kingpmit님의 댓글

브랜드의 무게(?)아닐까요?ㅋㅋ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과학적으론 말도 안되는건데 본인 느낌이 정답이라는 사람들이 골프엔 특히 많죠 ㅎㅎㅎ

아기와꿈님의 댓글

음...밥알이 맻개고??가 떠오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