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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같은 반실그립 쓰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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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6 13:41:49
조회: 5,24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2 ]

본문

반실 그립 이쁜데 이거 왜 쓰는건가요?

 

보통 아이언에만 쓰나요? 아니면 드라이버부터 우드 유틸 웨지도 다 쓰나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반실그립은 땀흡수가 잘되서 손에 땀 많이 나는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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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렇군요 땀은 없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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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땀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아서 씁니다.. 그리고 피드백도 직관적이고 돌아가는 느낌도 없구요

드라이버부터 웨지 아이언 전부다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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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왼손부분 실그립이 일반 고무 그립보다 손에서 채가 잘 안돌아가나요?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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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무가 물기 있으면 미끄러워서 그렇습니다. 우천때 사용하는 레인 그립이 일반 장갑들보다 부들부들한 천 재질인 것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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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물기가 없을때는 고무와 실 중에 어떤게 더 잘 잡아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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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건조 기준 그립력 자체는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실그립이 더 딱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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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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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쓰고았는데 땀때문에요.
땀이 많다니 이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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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 땀 때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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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선 프로들 점유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MCC 4+가...
저는 그냥 '프로들이 다 쓰니 좋것지...'하면서 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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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무보다 장점이 느끼시나요? 땀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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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세계 선수들 선호도
1위.투어 벨벳
2위.투어 밸벳 코드
3위.MCC
4위. Z-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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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게...파리올림픽때 선수들 그립 사용을 보시면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각 국 수위권 선수들만 나온 떄로보면
압도적으로 MCC 점유율이 높았어요
말씀하신대로 투어 선수들 비율은 제가 몰랐네용

    0 0
작성일

땀이 꽤 나는 편이라 드라이버에 MCC 처음 써 봤는데, 여름에 땀 난 상태에서 스윙 했더니 피부가 벗겨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ㅠㅠㅠㅠ 저의 의견으론 피부 약하신 분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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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경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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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단단해서 내가 채를 컨트롤 하고 있다? 이런 느낌을 줍니다. 사이즈는 같지만 크게 느껴지지도 하고요.. 무엇보다 내구성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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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용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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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단단해서 내가 채를 컨트롤 하고 있다? 이런 느낌을 줍니다. 사이즈는 같지만 크게 느껴지지도 하고요.. 무엇보다 내구성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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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실그립 내구성이 안좋은다고 피터님이 이야기하신거같은데
잘못 들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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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구성은 모르겠어요

    0 0
작성일

제가 아는 피터님 말씀으로는,,
반실그립이 일반 고무 그립에 비해  토크가 조금 더 쌔게 나온다고 합니다.
직관적이라고 해야될까요?...저도 들은 얘기라 신빙성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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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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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투어 벨벳 기준으로 실 (Cord) 그립이 고무 (Non-cord) 그립보다 더 단단해서 피드백이 더 좋고 더 높은 스윙 스피드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딱딱하게 느껴지고 그립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단점이 있죠.
멀티 컴파운드 코드는 둘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버리기 위해서 소재 배합을 다르게 한 고무를 같이 사용하면서 위쪽 손 부분만 실을 부분적으로 사용해서 딱딱함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같은 사이즈 투어 벨벳보다 살짝 두껍게 나오고 장갑 23호 이하 분들은 두께가 문제가 될 수 있고 방향이 정해져서 클럽을 열거나 닫아 잡기 어색한 단점이 있습니다.
실이 없는 부분을 상대적으로 더 얇게 느끼는 점을 보완해서 아래 손 부분이 두껍게 나오는 그립이 +4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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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거의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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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Mcc는 몇번 시도해도 오히려 더 미끄럽게 느껴져서 돌고돌아 투어벨벳으로 정착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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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미끄러우셨군요. 음... 미끄러운건 별론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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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손아파서 적응 힘들어 방출했어요

그리고 어느 피터에게 들었는데
(팩트인진 확인이 필요하지만)
수명이 길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그립처럼 좀 쓰면 갈아줘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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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딱딱해서 아프건가요? 윗분께서 미끄럽다고하는거에 시도조차 안해봐야하나 생각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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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1번 쓰고, 저랑은 안맞아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데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주셨는데, 일단 같은 사이즈인데, 스윙 시 느낌은 조금 더 큰 사이즈 같습니다.
이게 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그랬구요, 이게 가장 저랑은 맞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립을 쥐었을 때 투어벨벳에 비해 조금 더 미끄러진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저랑은 맞지 않았어요.
그립 교체 비용도 만만찮은데, 구매하시려면 꼭 한번 구해서 쳐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제가 썼을 때 느낌은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했어요.
제 스윙이 문제겠지만... ㅠ 실부분이 먼져 터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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