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하고파님의 댓글

 

버디하고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2:39

저도 왔네요 갈지말지 고민됩니다ㅎㅎ

저도 왔네요 갈지말지 고민됩니다ㅎㅎ

라임초코렛님의 댓글

라임초코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2:46

저는 지난해 매경오픈(김홍택 우승) 다녀왔었는데, 유명한 프로들의 기가막힌 샷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리브나 PGA도 직관해보고 싶네요.

저는 지난해 매경오픈(김홍택 우승) 다녀왔었는데, 유명한 프로들의 기가막힌 샷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리브나 PGA도 직관해보고 싶네요.

먹구렁이님의 댓글

 

먹구렁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3:01

KPGA, KLPGA 연 3~4번 직관합니다
직관은 남자대회가 훨씬 재밌습니다
드라이버 티샷, 파5  투온트라이 등 여자대회랑 비교가 안되요
단지 인기스타선수가 없어서 선수보는맛이 떨어지죠

KPGA, KLPGA 연 3~4번 직관합니다 직관은 남자대회가 훨씬 재밌습니다 드라이버 티샷, 파5 투온트라이 등 여자대회랑 비교가 안되요 단지 인기스타선수가 없어서 선수보는맛이 떨어지죠

챨스쇼플리님의 댓글

챨스쇼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3:01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푸드트럭들도 있고 각종 체험 존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샷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실거면 양산은 꼭 챙겨가시고 티샷 가까이서 보시려면 부지런히 티박스 가셔야 합니다.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푸드트럭들도 있고 각종 체험 존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샷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실거면 양산은 꼭 챙겨가시고 티샷 가까이서 보시려면 부지런히 티박스 가셔야 합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3:05

갤러리 재미난데 막상 한번 가기가 힘드네요
보통 골프장이 멀기에 가고오는 시간에
걸으며 둘러보면 하루 금방 ㅎ
체력적으로 좀 힘드니
따라 다니다 적당한곳에 자리잡고 간식먹으며 체력보충하고 또 돌고 반복
여자대회는 갤러리 화이팅 소리가 너무 커서 저도 남자대회가 보기 좋았습니다

갤러리 재미난데 막상 한번 가기가 힘드네요 보통 골프장이 멀기에 가고오는 시간에 걸으며 둘러보면 하루 금방 ㅎ 체력적으로 좀 힘드니 따라 다니다 적당한곳에 자리잡고 간식먹으며 체력보충하고 또 돌고 반복 여자대회는 갤러리 화이팅 소리가 너무 커서 저도 남자대회가 보기 좋았습니다

데이비드벡원님의 댓글

 

데이비드벡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3:21

재밌어요
분명 살살치는것 같은데 멀리 나가고
분명 똑바로 치는것 같은데 휘어서 그린에 떨어뜨리더라고요
트러블샷 하는걸 옆에서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재밌어요 분명 살살치는것 같은데 멀리 나가고 분명 똑바로 치는것 같은데 휘어서 그린에 떨어뜨리더라고요 트러블샷 하는걸 옆에서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똥호님의 댓글

똥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3:25

갤러리가면 좋긴한데.. 주차장이 좀 귀찮더라구요 항상 ^^;;;;
클럽하우스에 주차하면 참 좋을텐데....ㅋㅋㅋㅋㅋㅋ

갤러리가면 좋긴한데.. 주차장이 좀 귀찮더라구요 항상 ^^;;;; 클럽하우스에 주차하면 참 좋을텐데....ㅋㅋㅋㅋㅋㅋ

썬업님의 댓글

썬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4:20

이 대회가 페럼에서 서원밸리로 바뀌었군요?
남자대회는 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LPGA 대회 갔을때는 재밌더라고요~

이 대회가 페럼에서 서원밸리로 바뀌었군요? 남자대회는 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LPGA 대회 갔을때는 재밌더라고요~

엄지군님의 댓글

엄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6:41

KPGA, KLPGA 여러 대회 갤러리로 다녀봤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프로선수들의 샷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지켜보는 맛이 좋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상품타는 재미도 있고 열심히 따라다니며 운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관람방식이 다를텐데 일정 홀에 머무르며, 여러 선수들을 구경하거나,
아니면 관심있는 선수를 계속 따라다니며 구경하는데,
저는 후자로 특정 선수를 계속 따라다니며, 내가 같이 라운딩한다는 생각으로
프로들은 각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 많이 보고 배웁니다.
KPGA가 역동적이지만 갤러리가 KLPGA 비해 적은 편이라 관람하기가 나은 편이고,(일부 유명한 선수는 제외)
KLPGA가 남자 아마추어와 거리측면에서 비슷하기도 하고 인기가 많아 갤러리도 많아 꽤 북적이기도 합니다.

KPGA, KLPGA 여러 대회 갤러리로 다녀봤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프로선수들의 샷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지켜보는 맛이 좋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상품타는 재미도 있고 열심히 따라다니며 운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관람방식이 다를텐데 일정 홀에 머무르며, 여러 선수들을 구경하거나, 아니면 관심있는 선수를 계속 따라다니며 구경하는데, 저는 후자로 특정 선수를 계속 따라다니며, 내가 같이 라운딩한다는 생각으로 프로들은 각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 많이 보고 배웁니다. KPGA가 역동적이지만 갤러리가 KLPGA 비해 적은 편이라 관람하기가 나은 편이고,(일부 유명한 선수는 제외) KLPGA가 남자 아마추어와 거리측면에서 비슷하기도 하고 인기가 많아 갤러리도 많아 꽤 북적이기도 합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상암도시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19:12

힘들기만 하고 재미없어요.
앉을곳도 없고 그늘 없고.
공은 치는게 재미있는거죠. 보는거야 머...

힘들기만 하고 재미없어요. 앉을곳도 없고 그늘 없고. 공은 치는게 재미있는거죠. 보는거야 머...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히트맨테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20:31

남자 골프 보면 여자 골프 안보게 됩니다ㅋ. 목금보다는 토일을 권해 드립니다. 목금에는 이벤트, 푸드존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여자골프 보다 인기가 없다는 걸 실감하게 되실 겁니다.

남자 골프 보면 여자 골프 안보게 됩니다ㅋ. 목금보다는 토일을 권해 드립니다. 목금에는 이벤트, 푸드존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여자골프 보다 인기가 없다는 걸 실감하게 되실 겁니다.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벙커가편해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20:45

작년 kpga 선수권 대회 관람했는데요
배상문 선수 졸졸 따라 다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와이프.아들과 함께 갔는데 올해도 같이 가자고 하네요

작년 kpga 선수권 대회 관람했는데요 배상문 선수 졸졸 따라 다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와이프.아들과 함께 갔는데 올해도 같이 가자고 하네요

문슝님의 댓글

 

문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22:14

저는 여자대회 두번(하나금융, BMW레이디스) 남자대회(신한동해)한번 가봤어요.
이벤트 같은 놀거리는 여자 대회가 더 좋았던 것 같고요. 남자대회는 메이저 파이널이었는데도.. 인기차이가 좀 느껴지는 부분이었네요.
따라다니기 한홀에서 보기 프리스타일로 보기 등등 해봤는데 다 힘들더라고요 ㅎㅎㅎㅎ
윗분처럼 주차장 멀어서 셔틀 타고 다니는거 좀 불편하고.
소풍 같은 느낌으로 다녀오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들 다르게 느끼시지만 저는 여자 대회가 더 좋았고 샷 보는 즐거움 있지만 힘들고 내가 치는게 더 재밌긴 해서 이제 안갈거 같습니다.

저는 여자대회 두번(하나금융, BMW레이디스) 남자대회(신한동해)한번 가봤어요. 이벤트 같은 놀거리는 여자 대회가 더 좋았던 것 같고요. 남자대회는 메이저 파이널이었는데도.. 인기차이가 좀 느껴지는 부분이었네요. 따라다니기 한홀에서 보기 프리스타일로 보기 등등 해봤는데 다 힘들더라고요 ㅎㅎㅎㅎ 윗분처럼 주차장 멀어서 셔틀 타고 다니는거 좀 불편하고. 소풍 같은 느낌으로 다녀오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들 다르게 느끼시지만 저는 여자 대회가 더 좋았고 샷 보는 즐거움 있지만 힘들고 내가 치는게 더 재밌긴 해서 이제 안갈거 같습니다.

IDLE님의 댓글

ID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7 09:01

경기 자체의 쫄깃함이나 긴장감은 남자대회가 더 높지만 네임밸류가 낮고(약간 매니악하게 경기만 보러가는 느낌),
규모나 대회 외적인 즐길거리? 라고 해야되나 이벤트 이런것들은 여자대회가 더 큰것 같아요,
요샌 너무 짜져서 초대권은 우산도 안주는데가 많던데 ㅠㅠㅠ ㅋㅋㅋ

경기 자체의 쫄깃함이나 긴장감은 남자대회가 더 높지만 네임밸류가 낮고(약간 매니악하게 경기만 보러가는 느낌), 규모나 대회 외적인 즐길거리? 라고 해야되나 이벤트 이런것들은 여자대회가 더 큰것 같아요, 요샌 너무 짜져서 초대권은 우산도 안주는데가 많던데 ㅠ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