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님의 댓글

 

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5 21:53

실내 퍼팅그린에서 퍼팅연습용 쇠자 깔고 3m굴려봅니다. 롤이 확실히 좋아져요..

실내 퍼팅그린에서 퍼팅연습용 쇠자 깔고 3m굴려봅니다. 롤이 확실히 좋아져요..

프라임x님의 댓글

 

프라임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5 23:09

원퍼팅매트라고 7미터까지 연습할수 있는 매트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10걸음 이내에 붙이는 아이언연습 많이 합니다.
3퍼팅하는 이유가 20걸음이상 올려서 그렇더라구요.

원퍼팅매트라고 7미터까지 연습할수 있는 매트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10걸음 이내에 붙이는 아이언연습 많이 합니다. 3퍼팅하는 이유가 20걸음이상 올려서 그렇더라구요.

u4tommy님의 댓글

 

u4tomm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01:34

싱글 골퍼 로서 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일단 집에 4미터 퍼팅 매트 에서
티비 보면서 수시로 굴리고 있구요
그동안 웬만한 브랜드 거의 모든 종류의
퍼터를 백여개 이상 구매하고 사용
해본 결과 나한테는 거리감이 먼저 인지
방향성이 먼저 인지 파악한 후에
블레이드 또는 말렛 선택 하시고
당겨지는 퍼팅이 많으면 토우행 퍼터
밀리는 퍼팅이 많으면 페이스 발란스
등등 체크 하셔서 본인 스타일에
맞는 퍼터를 먼저 선택 하셔서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모를때 모양만, 타감만 좋은거
샀는데 제 퍼팅 스타일에 맞지 않는
퍼터를 사용하니 퍼팅이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필드에서는 가급적 걸음걸이 로
거리 측정 하지 마시구요 1미터 간격을
눈대중으로 익히는 방법도 중요 합니다!
걸음거리는 보폭이 일정치 않아 10미터
이상 넘어가면 오차도 제법 나고
또 계산 하기도 복잡 하구요~
저는 눈대중으로 대충 거리 계산하고
측정기로 한번 찍어 보고 이런식으로
수년간 하니 지금은 눈으로도 거리를
거의 비슷하게 맞춥니다!
그리고 골프존 스크린 퍼팅을 매빠로
치니까 필드에서 2.5정도 되는 그린에서
최소 1~2m 더 보고 치면 얼추 비슷합니다!
2.5 이하는 2~3m 정도 더 보구요~
필드는 이른 오전, 비와서 젖었을때
좀더 안구르구요 오후에 잔디가 살짝
더 올라오니 역시 잘 안구르구요~
보통 맑은날 기준 오전 10시 이후
오후 3시 정도 까지가 그나마 잘
구르는거 같네요~
아~ 그리고 캐디한테 의존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라인 보고 볼 놓고
퍼팅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퍼팅 많이
좋아 지실거예요~
본인이 먼저 라인 파악하고 캐디한테
물어보면 반대로 보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라인 읽는 요령도
배우게 됩니다!
역결, 순결 까지 보면 더 좋구요~^^
저는 몇년 전부터 에임 포인트 익스프레스
로 라인 읽고 파악 하는데 신기하게
잘 맞더라구요~ 프로들 경기 보면
한쪽눈 감고 손가락 한개 두개 피면서
에임 보는 방법 인데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암튼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저는 퍼팅 방향성 보다는 거리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숏퍼팅 놓치는 것도 아깝지만
거리 조절 실패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타수를 더 잃는거 같아요!^^
암튼 브랜드, 디자인 보다는 본인
퍼팅 스타일에 맞는 퍼터를 먼저
선택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싱글 골퍼 로서 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일단 집에 4미터 퍼팅 매트 에서 티비 보면서 수시로 굴리고 있구요 그동안 웬만한 브랜드 거의 모든 종류의 퍼터를 백여개 이상 구매하고 사용 해본 결과 나한테는 거리감이 먼저 인지 방향성이 먼저 인지 파악한 후에 블레이드 또는 말렛 선택 하시고 당겨지는 퍼팅이 많으면 토우행 퍼터 밀리는 퍼팅이 많으면 페이스 발란스 등등 체크 하셔서 본인 스타일에 맞는 퍼터를 먼저 선택 하셔서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모를때 모양만, 타감만 좋은거 샀는데 제 퍼팅 스타일에 맞지 않는 퍼터를 사용하니 퍼팅이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필드에서는 가급적 걸음걸이 로 거리 측정 하지 마시구요 1미터 간격을 눈대중으로 익히는 방법도 중요 합니다! 걸음거리는 보폭이 일정치 않아 10미터 이상 넘어가면 오차도 제법 나고 또 계산 하기도 복잡 하구요~ 저는 눈대중으로 대충 거리 계산하고 측정기로 한번 찍어 보고 이런식으로 수년간 하니 지금은 눈으로도 거리를 거의 비슷하게 맞춥니다! 그리고 골프존 스크린 퍼팅을 매빠로 치니까 필드에서 2.5정도 되는 그린에서 최소 1~2m 더 보고 치면 얼추 비슷합니다! 2.5 이하는 2~3m 정도 더 보구요~ 필드는 이른 오전, 비와서 젖었을때 좀더 안구르구요 오후에 잔디가 살짝 더 올라오니 역시 잘 안구르구요~ 보통 맑은날 기준 오전 10시 이후 오후 3시 정도 까지가 그나마 잘 구르는거 같네요~ 아~ 그리고 캐디한테 의존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라인 보고 볼 놓고 퍼팅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퍼팅 많이 좋아 지실거예요~ 본인이 먼저 라인 파악하고 캐디한테 물어보면 반대로 보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라인 읽는 요령도 배우게 됩니다! 역결, 순결 까지 보면 더 좋구요~^^ 저는 몇년 전부터 에임 포인트 익스프레스 로 라인 읽고 파악 하는데 신기하게 잘 맞더라구요~ 프로들 경기 보면 한쪽눈 감고 손가락 한개 두개 피면서 에임 보는 방법 인데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암튼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저는 퍼팅 방향성 보다는 거리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숏퍼팅 놓치는 것도 아깝지만 거리 조절 실패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타수를 더 잃는거 같아요!^^ 암튼 브랜드, 디자인 보다는 본인 퍼팅 스타일에 맞는 퍼터를 먼저 선택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사진가님의 댓글

사진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09:21

세 번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 번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르페우스님의 댓글

 

오르페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6 09:22

댓글 달아볼려다가 윗분(저분은 고수임에 틀립없습니다)이 적으신 댓글보고 감동만 받고 갑니다. 꾸뻑~~

댓글 달아볼려다가 윗분(저분은 고수임에 틀립없습니다)이 적으신 댓글보고 감동만 받고 갑니다. 꾸뻑~~

라떼홀릭님의 댓글

 

라떼홀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27 07:54

저도 퍼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저도 퍼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