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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떤분께서 나름 저렴한 가격의 정보를 올려주셔서 저도 모르게 구입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연습장에서 정신없이 휘두르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결론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좋다 입니다.
사실 아무 기대없이 그냥 호기심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 손맛도 좋고 핑의 소리를 듣다가 들어서 그런지 뭔가 퍽퍽 거리는 느낌이 좋았고, 정확한 타점이 아니었음에도 공 끝에는 힘이 괜찮게 실리는 느낌 이랄까요?
조만간 들고 필드에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뜻밖에 구입한 채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다음 라운드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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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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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혀 기대없이 홀린듯이 샀는데 너무 잘 맞아서 감탄중입니다. 배송할때만 해도 필요없는걸 싸다고 괜히 샀나 후회하고 있었는데 쳐보고 대만족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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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치자마자.. 어어?? 이거 뭐야 좋은데?? 이랬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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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CQ6S + ZX5 이전에 구매해서 잘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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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강도의 샤프트 이시네요~ 저는 클럽 자체가 무겁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연습 할 때 헤드의 무게감이 잘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샤프트의 특성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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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2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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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엡 맞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