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se님의 댓글

저는 풀스윙으로 안치면 오히려 방향이 안 좋아서... 달래치기 80%치기 컨트롤샷 같은걸 못합니다

김루이지님의 댓글

살살치면 개훅이나 개슬 나는 1인입니다..

문슝님의 댓글

연습장 100% 필드 110%..

연습장에서 살살 치는건 한번씩 해보는데 딱히 방향이 좋아지는 것 같지는 않아서 어차피 죽을거라면 쎄게 죽는게 기분이 나은 것 같아요.

aabb님의 댓글

사실 연습량이 많지 않은 골퍼는 풀스윙이 오히려 정확할때가 많습니다. 제가 레슨받고 있는 프로 말로는 연습장에서 완전 훅이어야 필드에서 드로우가 나는 경향이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런측면에서 볼때 본능적으로 연습장때 보다 더 감아치고 있으시거나 에이밍이 왼쪽이거나 땡겨 치시고 있거나 셋중 하나의 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럴때 해결 방법은 미니 드라이버 구입이죠 ㅎㅎㅎ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필드에서 치는것을 가정해서, 연습장에서도 80%로 연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게 스탠다드 스윙입니다.
100%는 아주 가끔 멀리쳐야하는 홀에서만 위험을 감수하고 치는 것이고, 물론 연습장에서도 그런 연습은 필요하지요.
80% 스윙은 결코 달래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때의 무너지지않는 리듬으로 치는것이 80%입니다.
중심이 휘청거릴정도로 때리는 것은 이미 무리한 스윙입니다.

유비관우장비탓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올겨울 60프로,80프로 스윙을 연습했죱!!
필드가서 승률 좋은 편입니다.

Kindalex님의 댓글

연습장에 100으로 때리던걸 필드에서 80%의 스윙을 가져간다는건 본인 힘을 컨트롤을 할 줄 안다는건데,
사실 쉽지않죠, 연습장과 동일한 힘으로 때리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레드메카님의 댓글

제가 항상 훅으로 고생하고 골프존기준 65~70정도 나오고 연습장에서도 비슷한 편입니다만 필드에서는 훅으로 많이 죽는 편입니다.
최근에 볼을 살리는 골프를 하고 싶어서 백스윙 탑에서 멈췄다가 여유있게 내려오는 느낌을 연습하고(60~64정도) 어제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초반에는 정말 200정도 나갔지만 다 중앙에 있었고 중반부터는 느낌이 체득화됐는데 220~240까지 나오더군요...(다만 후반에 힘이 들어가면서 오히려 푸쉬로 죽는 볼들이 2개 있었습니다.ㅎㅎ)
훅이 많이 나신다면 급하지 않게 치는 연습을 하면서 정타가 맞는 느낌을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알파링님의 댓글

연습장이랑 똑같이 친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오히려 살려고 달래서 치면 더 죽더라고요

핑으로갈아탐님의 댓글

막줄이 핵심이군요. 훅 방지용 샤프트 하나 추가요!ㅎㅎ

jjstlac님의 댓글

처음 입문했을때부터 한 생각이 "살살칠줄 아는사람이 잘치는사람이다"입니다

누가봐도곰돌이님의 댓글

삿 직전에 풀파워 연습스윙을 빠르게 5회 정도 하면 자연스럽게 힘이 빠져서 80%가 됩니다.
근지구력이 월등하시면 더 하셔도 됩니다,
단점은 체력이 소진되는 시점 이후로는 체력을 아껴서 풀파워를 내고 싶어도 80%도 낼 수 없어진다는 점..

gdr지박령님의 댓글

전 핑은 qed연습장 드로우
타이틀 슬라이스 아님 페이드였는데
필드는 핑 개훅
타이틀 드로우 나더군요.
항상 반은 죽었는데 타이틀로 바꾸고 한번 죽었내요.

고티님의 댓글

스크린, 레인지, 라운드에서 각각 스윙도 바뀌고 스피도도 바뀝니다.
피니시가 무너지지 않는 풀스윙을 100이라고 했을 때, 75 정도를 꾸준히 연습하셔야 라운드 나가셔서 100이 넘어가는 스윙이 나오지 않게 될 겁니다. 말은 쉽지만, 아마는 극소수만 갈 수 있는 영역이고 보통은 몸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어르신 스윙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ㅎ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실내에서만 연습하면 필드에서 당황스럽지요.
실내, 인도어, 필드는 계속 병행해야 됩니다
작당히치는거나 세게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무조건 한가지로 일관성있게 처야합니다

오찬물님의 댓글

솔루션이 너무 명쾌하십니다ㅎㅎ
새 샤프트로 일단 쳐보시고 다시 이야기하시지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무조건 풀파워입니다. 풀파워를 잘치다보면, 그리고 구력과 실력이 될때 파워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