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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아이언... 왜?
질문 |
킹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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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4 10:45:22 조회: 4,56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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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필드 나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머슬백 아이언...

 

연습 때 친구의 채로 한 두번 쳐본게 다인데 확실히 빗겨맞으면 여지없더군요...

 

머슬백 아이언이 디자인이 참 간결합니다. 너무 매력적이죠.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데 이거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 나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손맛이 다르다나~?

그게 머슬백에 매력이겠죠.

 

고민입니다! 이 매력에 빠져 들어야 할지~?

 

혹시 머슬백 사용하시는 선배님들 어떠십니까?

캐비티백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채일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빠져드시죠..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지는 않아요

    1 0

이미 빠져들었는지 벌써 쇼핑 검색을...ㅠ
어려워도 칠 수 있게끔 만들었겠죠?

    0 0

현재 글쓴님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가 가장 중요할것같습니다
머슬백은 아니고 p7mc 로 기변했는데 근본없는 독학러라 반년째 고생중입니다
처음 부터 잘 배우고 스윙 좋으신분들은 머슬백이나 초급채나 별 차이 없는것같다고 말하시는분들도 있더군요

    1 0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본이 중요하다... 메모!

    0 0

물론 어렵죠. 연습량도 많아야되고.미우라mb 2년정도 썼습니다. 싱글도 처봤구요. 근데 하다보면 굳이 이어려운걸 왜?
하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결국 경험하게되있습니다.

    4 0

결국 경험을 하게 되어 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발전을 하기 때문에 한 번 경험을 해봐야 되겠죠?

    0 0

"결국 경험하게 되있습니다." 명언이십니다.

    1 0

타이틀 620 mb 써봤지만...
굳이 이걸로 왜?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프로들도 거의 안쓰는 머슬백을?

    0 0

미즈노 MP 시리즈는 연식이 좀 된 모델들이 중고가 저렴한게 많이 있으니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자나요~ ㅎㅎ

    1 0

인정하기 싫지만 일본은 참 뭘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더라구요...
이쁘면 손이 가는건 자연의 섭리가 아닐지... 자제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0 0

일단 중고 저렴한 모델 사셔서 한번 쳐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오프셋 많은것이 거슬려서 찾다보니 어느덧 MB, CB만 치고 있는데요, 큰 어려움 없이 칠만합니다.

    1 0

결국 연습의 차이 일까요?
골프업도 사업이고 팔려야 돈을 버는거겠죠~
어려움을 느끼는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ㅠ

    0 0

어차피 쉬운채나 어려운채나 가운데 맞아야 똑바로 갑니다.....

    1 0

항상 그렇지만 골프채는 죄가 없다... 명언이고 진리가 아닐까요ㅋㅋㅋ
연습만이 살길이겠죠?

    0 0

솔직히 많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걍 예뻐서 씁니다..

    1 0

많이 어렵다... 머슬백은 역시 고수의 영역일까요ㅠ
그래도 예쁜건 사야...

    0 0

비인기브랜드 머슬백, 그래도 헤드가 큰타입 연습 일주일정도 하고 필드 가지고 가봤습니다만...

자비가 없네요.

골린이인 저에게는 ~ 패스

    1 0

프로처럼 연습하지 않으면 안맞는 골프채일까요...ㄷㄷ

    0 0

내기안하고  스코어 연연하지 않고 손맛에 치는거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1 0

결국엔 자기만족일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전시용으로 가는걸까요...ㅋㅋ

    0 0

기본적으로 다운블로우가 되는 사람에게는 머슬백이라고 극악의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컨택이 좋지못하거나 쓸어치는 혹은 퍼올리는 스윙을 하는 사람에게는 지옥을 맛보게 합니다.
거리도 안나가고, 손맛도 안좋고, 미스샷에 대한 자비르류기대할 수 없습니다

    1 0

결국 좁은 각을 뚫고 정타를 맞춰야 되는 채인거 같아요
일단 사고 연습을 해야 하나요ㅋㅋㅋㅋ
자비가 없는채가 맞긴 한가봅니다

    0 0

다운블로 칠 줄 알고, 10개 중에 8개 정도는 정타 나온다면 가셔도 됩니다.
그 미만이라면, 가서 고생 하실 확률이 좀 높아요.
미스샷에 자비 없거든요.

    1 0

머슬백이 많이 어려운가 보군요...
하긴 프로들도 기피하는 이유가 있겠죠~

    0 0

직접 경험해보고 나한테 맞는 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싼맛에 머슬을 경험해 보자해서 712MB를 1년반 정도 썼었고 꽤 만족스러웠고 그걸로 라베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T100 쓰면서 머슬 그 어려운 채를 어떻게 썼지? 라고 생각하지만
캐비티나 머슬이나 별 차이 안난다는 사람들도 있고
손맛과 간지가 스코어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1 0

캐비티백이 질릴 때쯤 한번씩 치고 싶은데 연습량이 많이 필요하면 아예 손을 대지 말아야 할까요.....ㅋㅋ

    0 0

더 나이들면 치고 싶어도 못칩니다~

아예 안쓸꺼 아니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쳐보세요~


이 말에 당했습니다~ 같이 가시죠.

    3 0

결국 경험하게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0 0

어려워요 진짜 이게 정타 자신있어도요 헤드 조금만 늦게 닫히거나 열리면 공이 휘어버리니까 정신없습니다 ㅠ

    1 0

머슬백을 마스터하기엔 너무 높은 산일까요...ㅠ
유튜브에는 프로들이라 쉽게 치는건가 싶네요

    0 0

보통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머슬백은 이론적으로도 실증적으로도 더 어렵더군요 ㅎㅎ

    1 0

진짜 머슬백은 감성으로 쳐야 되나봐요ㅋㅋㅋ

    0 0

714mb 사서 쓰고있는데
솔직히 스코어 까먹는건 아이언은 아니고
어프로치/퍼터 인것 같습니다 -_-

    1 0

골프는 어프로치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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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에서는 MB나 CB나 똑같습니다
CB로 그지같이 치면 그지같은 샷 나오잖아요 ㅋ
매트에서 느끼는 관용성은 딱히....
필드에서 뒤땅으로 7번 10미터 보내보면 압니다
CB는 뒤땅나도 덜 박히는고 밀고 나가는데
MB는 뒤땅나면...ㅜㅜ
대신 뒤땅도 공 띄울 정도의 뒤땅이면 칠만합니다ㅎㅎ

    1 0

음... 머슬백이 자세가 전혀 틀린건가요?
친구채 쳐보고 어느 정도 연습하면 맞겠다 싶었는데...
이게 어쩌다 맞은건가요ㅋㅋㅋㅋ

    0 0

그래서 전 같은 라인업의 MB로 연습하고, CB로 필드에 나갔었지요.
잘 맞는 시즌엔 미들-숏은 MB로 바꿔 가기도 하고...
두 세트 운용하는게 골포정신에도 맞지 않습니꽈 ㅎ

    1 0

상상은 해봤는데 실제로 이 방법이 효과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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