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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일본직구로 야마하 VD R 아이언 구매하였는데요 가품의 의심되서 적어봅니다..
일단 처음에 받아봤을때는 가품 의심 될만한 사항이 정말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게 타감이 너무 후져서 의심아닌 의심이 시작되어...
이전에 사용하던 클럽도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같은 야마하 단조 투어모델이라 타감비교가 너무 되서요...
- 본론으로는 집에서 스윙웨이트를 자가 측정 해보니 이전채는 모두스 120R(111g) 샤프트에 7번 아이언 430g 이고, D1에 조금 못미친 D0.5정도가 나오고
새로 구매한것은 뉴다골 105 S200(103g)이고 7번 아이언이 421g입니다. D2가 나오더라구요.
비교를 위해서 그립은 모두 같은 그립으로 장착 후 측정해보았고요 길이도 같습니다...
샤프트 무게만 생각하면 모두스 120R이 장착된 클럽 스윙웨이트가 더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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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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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는 길이하고도 연관되고, 헤드 무게와도 연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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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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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그립도 무게가 제각각이라 무게로만 스윙웨이트를 따지기엔 무리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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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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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고민해본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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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타를 해보고 사는게 최고인듯요 아님 그냥 한국 정식수입원 통해서 사야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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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아이언이 아닌 그냥 대충대충 찍어낸다고 들었어요~ 요즘 일본대행 잘못팔면 바로 돌아서기 때문에 가품은 안팔거에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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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일본에서 출발해서 온 직구 제품이라면 가품일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대행이 아니라 직접 직구를 하신거라면 더더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