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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골린이입니다.
나름 2년간 열심히 연습해서 스크린에서는 매등급정도되고, 필드에서는 백돌이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인도어 2층으로 연습하러 가게 되었는데, 한시간반동안 공을 하나도 제대로 못치고왔네요ㅠㅠ
왼쪽이 절벽이라 헤드무게에 이끌려 발헛디뎌 떨어질까봐 너무 조마조마하고 무섭더라구요ㅠㅠ.
무서우니까 체중이동도 못하고 급하게 스윙을 마무리하느라 엎어치고 찍어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평온하게 치시는것같은데, 저만 너무 쫄아서 고문당하고왔네요..
자주 가면 치료되는것일까요?? 위축된 스윙으로 계속 연습하면 몸에 베일까봐 자주가도 될련지 모르겠네요 ㅜ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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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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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소공포증있어서 잘 못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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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복잡해서.. 항상 맨 위층으로 가버립니다. 본문 보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꽤 무서울 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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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3층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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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때문에 2층 못 갑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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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층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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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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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층이 좋더라고요. 한적하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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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보 친구랑 같이가서 첨으로 사람없는 4층서 쳤는데 살짝 무섭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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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윗층이 인기가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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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석 앞쪽에 여유가 별로 없거나 안전장치가 허술해 보이는 연습장은 무서워서 못치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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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고 3층이던 긴에 천정에서 내려온 망 때문에 탄도 높으면 다 걸려 버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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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선배님들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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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층 이상만 가면 자꾸 팔로우때 저도모르게 손에 힘이들어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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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그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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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 좋은데 신기하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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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프로치 할거 아니면 2층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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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층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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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러닝 어프로치랑 실 거리감 보려고 일층 선호히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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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할려고 웬만하면 1층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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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그물 있는 연습장은 아이언 높이에 다 걸려서 2,3층은 못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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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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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층은 보통 항상 사람 많아서 처음부터 2층에서 쳐서 잘 모르겠네용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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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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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볼 떨어지는거 보러 많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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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지역으로 잘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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