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링크
본문
아직도 초보티를 못벗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몇일 고민하다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입문때 버너플러스를 중고로 구입하여 80대 들어올때까지 아주 잘 썼습니다. 이땐 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년에 v300을 시작으로
뉴G, G400, viq, v300, mx-23, jpx921, 포틴 544까지 손대고 있습니다.
관용성에 중점을 두고있어 지금은 g400을 주로 쓰고 viq 7번, 포틴 7번만 가지고 다니며 손맛도 중간중간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치다보니 타감 차이가 둔해져서(혹은 임팩이 좋아져서?^^;;) g400이나 viq, 포틴 544의 차이를 점점 못느끼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딱 이거다란 느낌이 오질 않네요. .
G400을 주력으로 쓰고 싶은데, 포틴이나 viq 치다보면 g400보다 묻어나는 느낌과 밸런스가 좋아 쓰고싶고. .
g400치면 쩍~하고 붙는 주조의 타감때문에 다시 g400 쓰고 싶고..
고수님들께서도 이런 과정 다 겪으셨을듯한데요. 어떻게 아이언에 정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언, 웨지가 너무 많아 정리는 하려고 하구요.
한 세트만 남기고 다 팔아야 정 붙이고 안착할수있을까요?
레슨 프로님은 아무거나 쓰라는 말씀만 ㅜ.ㅜ
![]() |
![]() |
![]() |
![]() |
![]() |
댓글목록
![]() |
짝퉁이 아닌 이상, 장비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
![]() |
스윙은 매번 의심하고있어요.^^;;;
|
![]() |
제가 적은글인줄...ㅠ 6개월 사이 6번 바꿨습니다 ㅎ 저는 일단 바꿈질 와중에 캘러웨이 아펙스cf16 아이언 그라파이트 샤프트 타감이 너무좋아서 키핑 숏아이언 거리가
|
![]() |
중공은 시타했는데 제 취향이 아닌듯해서요 ㅎㅎ
|
![]() |
아이언은 변하지 않지만 스윙과 몸이 자꾸 변하니까용 ㅎㅎ 제 남친이 항상 하는 말인데 클럽은 항상 잘못이 없다궁 ㅎㅎ
|
![]() |
평 좋고 디자인 맘에 드는거 하나 신품으로 구매하심이 바꿈질은 막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 |
계속 하던대로 하세요. 시간과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시니까 하시는거 아니겠어요. 뭐 이것저것 쓰는게 나쁜것도 아니고요 |
![]() |
ㅎ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
![]() |
머슬백같은거 쓰는거 아니면 70대 밥먹듯이 치는 플레이어가 아닌이상 뭘쓰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젤 맘에 드는 디자인 젤 애착가는 모델만 남겨두세요. 많이 있어봤자 스코어에 아무 도움안됩니다. |
![]() |
넵! 답변 감사합니다 |
![]() |
야구할 때도 배트 3개씩 차에 들고 다녔는데.. 스포츠는 이게 정상 아닐까요! |
![]() |
저도 비슷합니다.ㅋ 이거쓰다보면 저게 생각나고 그래서 바꾸면 또 이게 생각나고..
|
![]() |
중공, 머슬을 더 들여야 끝나나 보네요 ㅜ.ㅜ |
![]() |
머슬 이쁜걸로 가십시요.. 손맛.. 도전정신... 만족스러워질겁니다.
|
![]() |
네. . 골린이라 관용성? 실수 줄이는데만 집중해서 쉬운채만 보고있이습니다 |
![]() |
캘러웨이가 타감이 좋아서 아닐까요?
|
![]() |
버너 - 타이틀 - 로마로 - 타이틀...로 정착했습니다. 골프는 간지죠.
|
![]() |
퍼터 바꿈질로 아이언 바꿈질을 덮는걸 어떨까요 |
![]() |
오오오옷!! 대박 아이디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