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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 정착 못하는 이유가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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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1 14:16:53 조회: 2,72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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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초보티를 못벗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몇일 고민하다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입문때 버너플러스를 중고로 구입하여 80대 들어올때까지 아주 잘 썼습니다. 이땐 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년에 v300을 시작으로
뉴G, G400, viq, v300, mx-23, jpx921, 포틴 544까지 손대고 있습니다.

관용성에 중점을 두고있어 지금은 g400을 주로 쓰고 viq 7번, 포틴 7번만 가지고 다니며 손맛도 중간중간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치다보니 타감 차이가 둔해져서(혹은 임팩이 좋아져서?^^;;) g400이나 viq, 포틴 544의 차이를 점점 못느끼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딱 이거다란 느낌이 오질 않네요. .
G400을 주력으로 쓰고 싶은데, 포틴이나 viq 치다보면 g400보다 묻어나는 느낌과 밸런스가 좋아 쓰고싶고. .
g400치면 쩍~하고 붙는 주조의 타감때문에 다시 g400 쓰고 싶고..

고수님들께서도 이런 과정 다 겪으셨을듯한데요. 어떻게 아이언에 정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언, 웨지가 너무 많아 정리는 하려고 하구요.
한 세트만 남기고 다 팔아야 정 붙이고 안착할수있을까요?

레슨 프로님은 아무거나 쓰라는 말씀만 ㅜ.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짝퉁이 아닌 이상, 장비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걸 몰라서 정착을 못하는게 아닐까요.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 너의 스윙을 의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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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매번 의심하고있어요.^^;;;
장비병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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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은글인줄...ㅠ    6개월 사이  6번 바꿨습니다 ㅎ  저는  일단 바꿈질 와중에  캘러웨이 아펙스cf16 아이언 그라파이트  샤프트 타감이 너무좋아서  키핑  숏아이언 거리가
들쑥날쑥해서  나중에 쓰려고 하고  지금은 prgr is 501  골동품  상태좋은거
당근에서  구입해서  그라파이트 sr 로 리샤프팅 해서  주력으로 쓰고있습니다  비거리도 좋고 손맛도 좋네요 
두 셋트 가지세요  하나는  중공구조에 비거리용 이면  나머지하나는 단조 타감좋은걸로

그나저나  아펙스cf 16  타감 정말 좋네요  전에 cf 19도 써봤는데  19보다  16타감이 월등히
좋게 느껴집니다

    0 0

중공은 시타했는데 제 취향이 아닌듯해서요 ㅎㅎ

주조1세트 단조1세트로 하고 싶은데 자꾸 바꿈질하게 되네요.
제대로 잘치면 뭘치던 상관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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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변하지 않지만 스윙과 몸이 자꾸 변하니까용 ㅎㅎ 제 남친이 항상 하는 말인데 클럽은 항상 잘못이 없다궁 ㅎㅎ
프로님 답변을 보니 너무 지치신거 같아용 ㅠㅠ 예민하신 성격이라 그러신가 ,, 저는 키랑 힘이 있는 편이라 L대가 가볍다고 짜증내니 남친이 제 ltdx 드라이버로 250 스트레이트 치는거보고 입닫구 있다가 이제 심2 R 대로 바꿨어영 ㅎㅎ
7번 로프트를 가진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아이언 선택하셔서 샤프트 강도만 조절 하시면 될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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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좋고 디자인 맘에 드는거 하나 신품으로 구매하심이 바꿈질은 막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스릭슨으로 정착 했습니다 디자인이나 가격이나 평가나 다 좋은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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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던대로 하세요. 시간과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시니까 하시는거 아니겠어요. 뭐 이것저것 쓰는게 나쁜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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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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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같은거 쓰는거 아니면 70대 밥먹듯이 치는 플레이어가 아닌이상 뭘쓰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젤 맘에 드는 디자인 젤 애착가는 모델만 남겨두세요. 많이 있어봤자 스코어에 아무 도움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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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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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할 때도 배트 3개씩 차에 들고 다녔는데.. 스포츠는 이게 정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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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합니다.ㅋ 이거쓰다보면 저게 생각나고 그래서 바꾸면 또 이게 생각나고..
현재는 단조 1세트, 주조 1세트, 중공 1세트, 머슬 1세트 씩 보유하면서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3년동안 아이언 구매는 없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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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머슬을 더 들여야 끝나나  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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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이쁜걸로 가십시요.. 손맛.. 도전정신... 만족스러워질겁니다.
너무 초보용만 전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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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골린이라 관용성? 실수 줄이는데만 집중해서 쉬운채만 보고있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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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가 타감이 좋아서 아닐까요?
아펙스cf16쓰다가 바꾸니 타감이 왠만한게 만족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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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 타이틀 - 로마로 - 타이틀...로 정착했습니다. 골프는 간지죠.
그러기엔 ;;; 10여년 전에 중국서 급하게 라운딩 가느라 15,000원자리 퍼터를 샀는데, 이게 너무 잘 맞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ㅎ 그립 3만원 주고 갈고, 퍼터 커버가 2만원. 퍼터가 제일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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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꿈질로 아이언 바꿈질을 덮는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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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옷!! 대박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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