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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에 클럽72 갔었는데 너무 추워서 골프를 치는지 동계훈련을 하는지 대충 공만 맞추고 겨울엔 다시는 나가지 말자는 결심하고 이제 조금 날씨가 풀려서 유니아일랜드에 갑니다.
처음가보는 코스인데 한국에서는 산악코스만 치다가 링크스코스라고 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구력은 25년인데 중간중간 쉬다보니 아직도 보기플레이만 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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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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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saoie님의 댓글 greatsa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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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대교 넘어서도 한참 들어갑니다. 매우 멉니다. 바람이 불면 작살납니다. 막아주는 나무나 큰 지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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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관건이겠네요. 가는 길이 좋지 않다고 해서 다들 모여서 한차로 함께 가려고 합니다. 스코어 연연하지 않는 타입이어서 필드에 나가는게 그냥 너무 좋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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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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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saoie님의 댓글 greatsa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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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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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 꼭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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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안좋구 멀어서 그렇지 구장 자체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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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 얘기지만 클럽하우스에 화장실이 부족해서, 아침에 항상 줄서있고 하는 모습이 보기 언짢고 실제 이용에도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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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직도 소몰이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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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공휴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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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라운드라 좀 들떠 있었는데 기대감을 좀 낮추고 가야겠네요. ㅎㅎ 라베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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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이랑 대형카페가 있어서 느긋하게 돌아오시는 여행으로 가시면 더욱 좋은 첫 라운딩 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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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랑 플라밍고 비교시 어디가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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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2부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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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링크스코스는 거의 안쳐본터라 언덕도 없고 신생이라 나무도 없어서 옆 홀에 사람들이 너무 잘 보여서 저는 너무 산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운동하고 온 느낌이 아니라 파3 두번 돌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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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나름 괜찮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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