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5-03-17 17:29:10 조회: 1,98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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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일단 간다고 하고 나중에 연차냈습니다 ㅋ
여기저기서 꽤나 어렵다고 들은 여주 360도CC였는데 역시 뭣도 모르는 골린이에게도 어렵다 싶더라구요.
우선 그린이 잘 보이지 않는 홀이 많아서 심리적으로 어려운데다 벙커도 꽤나 촘촘하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재밌었습니다.
게다가 금요일 날씨도 대박이었는데 카카오골프에서 가격도 착하게 나왔었어요.
카,캐야 동일하지만 그린피가 79,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골프 환급 15,000원)
게임 마치고 들리누식덩도 이 정도면 훌륭.
오랜만에 즐거운 게임이었어요.
다만 캐디 분....
진짜 늦은 것도 아닌데 혼자 바쁘시고 맘 급하셔서 왜이렇게 재촉을 하시던지.
특히 일행 중 한명에게 살짝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셔서 분위기 최악이 될뻔한거 겨우 수습했습니다.
정말이지 팀 당 10분 정도만 텀을 잡아도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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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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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궁금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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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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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사장님이 백돌이는 스크린으로라도 가지 말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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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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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첫 라운딩 가는데요. 12시티업이라 날씨가 15도정도 되더라구요. 지난 금요일 날씨랑 비슷하던데, 혹시 복장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넥기모티에 방풍집업은 너무 더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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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티여서 꽤 쌀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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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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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좋은 멤버들과 멋진 라운딩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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