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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벙커샷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보키 클블 웨지를 예로 들면, 60도 벙커 및 렆프용 그라인드 웨지가 있던데,

다목적 웨지 대비 벙커 탈출에 체감이 될만큼 효과적인가요?

아마추어 입장에서 별차이 못느낄만큼 별 차이 없을까요?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체험기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미경남편님의 댓글

미경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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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5 16:36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일반 56도 웨지로도 벙커샷이 잘될때는 아무 문제 없이 잘되는데, 이게 또 한번 버벅이면 잘 안됩니다.
인도어에 딸린 벙커샷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서 감이 오면 큰 문제 없습니다.
근데, 저는 캘러웨이 슈어아웃을 중고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56도 보키웨지로도 어느정도는 잘 되는데, 장비에 기스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기도 하고, 그냥 벙커 전용 웨지
하나 추가해서 벙커에서만 부담없이 뒷땅 팍팍 치려고 합니다. 14개 클럽갯수에서 여유가 있기도 해서요.
중고로는 얼마 안하니 하나 구입해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u4tommy님의 댓글

u4t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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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5 16:56

벙커, 깊은 러프 전용 58도
12 바운스 사용중 입니다!
10 바운스 보단 미스샷이 좀 줄고
탈출도 좀더 쉬운거 같아요!

왜이렇게안맞냐님의 댓글

왜이렇게안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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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5 17:30

어느정도 체감이 될 정도의 차이는 있나보군요...

누가봐님의 댓글

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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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5 18:29

60도 영입했다가 잘안써졌어 방출한 1인으로써
주력 56도로 꾸준히 연습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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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5 19:21

딱 두라운드 잘맞던데요.. 새채효과가 ㅠ

외간남자님의 댓글

외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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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05 20:38

정 어려우시면 윗 댓글처럼 캘러웨이 슈어아웃이나 클리블랜드 스마트솔처럼 솔이 엄청 큰 웨지(?)를 하나 들여서 막 굴리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결국 58도 60도 웨지들고 벙커 아웃하는거랑 큰 차이는 없지만, 아시다시피 벙커는 자신감의 문제라...저런 벙커 전용 웨지들이 자신감을 실어주는건 맞거든요. 걍 풀스윙으로 공 뒤 모래만 때리면 솔 크기 땜에 모래가 폭발하면서 무조건 공은 뜹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