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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의 샤프트와 헤드는 그램 단위로 무게가 조정될 정도로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클럽의 샤프트와 헤드를 연결하는 슬리브는 고정형과 분리형이 존재하며, 브랜드마다 호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리브의 유형이 다르더라도 특정 샤프트나 헤드 전용으로 설계된 것은 아니죠
즉, 클럽의 총 무게나 밸런스를 고려할 때 슬리브의 무게는 공식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슬리브의 무게나 유형의 차이에 따른 변화는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
물론 저는 백돌이라 이런 것까지 신경써야하는 골퍼가 아니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한 번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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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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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래서 핑에서 슬리브 모양 바꿔서 거리 더 난다고 광고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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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마케팅이 벌써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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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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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있나 보네요. 상급 골퍼들은 고려할 요소가 늘어서 더 고민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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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별로 상관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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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헤드라 영향이 적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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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큰 차이 안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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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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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유틸은 영향이 매우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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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5~7g, 타이틀리스트는 8~9g 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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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 슬리브는 패럴 포함 11~12g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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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짧아질수록 무거워지더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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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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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드리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큰 영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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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슬리브 없는 드라이버 헤드들은 190대 후반에서 200그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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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슬리브하고 타이틀 슬리브는 6~7g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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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때문에 타감도 달라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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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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