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햄스터님의 댓글

공 그까짓거 우리 다 특가때 많이 쟁여두지 않았습니까. 스코어도 뭐 겨울이고 하니 신경쓰지 마시고 빵빵 때리시죠! (하지만 이러고 저도 동반자들한테 다른채에 비해 드라이버를 너무 겁먹고 못던지는거 같단 얘기를 듣습니다 ㅎㅎ)

블랙몬님의 댓글

저랑 볼스도 비슷하신데 조인이건 친구랑 가도 무조건 드라이버는 풀스윙입니다 거의 반절은 오비구요ㅋㅋ
우리가 선수입니꽈!  그깟 공놀이 맘껏 지르시죠!

파랑여행렉스님의 댓글

저는 지난주 토욜날 날씨가 좋았지만

죄다 땅볼치고왔습니다.

14개중 3개뜨고 그나마 1개는 슬라이스로 죽어버리고 ㅠㅠ

멘탈 나갔가는게 실감했습니다.

무적알곰님의 댓글

그걸 잔디밥이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연습장, 스크린에서 그렇게 잘맞던 드라이버가 필드만 가면 탑볼을... ㅡㅡ
인근 저렴한 골프장 열쒸미 다니다 보니 나아졌습니다...
조금 더 다니시다보면 나아지실듯 합니다 ~
화이팅 하세요 ~~ ^^;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저는 연습장 드라이버 샷이 필드에서 비슷하게 구현되는데
약 300라운드(기간으론 약 10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저랬던 적이 있어서 매우 공감가는데요.
결국 심리적인것이니 다녀와서 열받음이 쌓이면 해결되긴 할 문제라 생각해요.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화끈하게 쌔리고 오십쇼!~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스크린에서의 성과로 필드에서의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것이 가장 무의미한것 같습니다. 별개의 게임인듯..

부르나바님의 댓글

인도어에서 한쪽 막고 질러보세요
슬라이스든 훅이든
한곳으로만 간다는 확신을 먼저 가지시는게..

큐큐맨님의 댓글

연습 어디서 하세요?

잠원동변님의 댓글

인도어에서 연습하면 좀 나아집니다

큐큐맨님의 댓글

저도 인도어 추천드려요

구리쿤님의 댓글

새로생긴 오르비스 인가요? ^^

ㅁㅊㅎ님의 댓글

골프존에선 기가막힌 드로우인데 필드나가면 푸쉬슬라이드 많이 납니다.
나가기전 하루이틀은 공 볼수 있는곳 가서 쳐봅니다, 저희는 한박스당 계산이라...가서 한박스 정도 쳐보고 오면 좀 교정이 되는데, 그래도 스윙은 80프로 정도로만 쳐야 살더라구요.ㅠㅠ

jwj99607976님의 댓글

골프존에서 인식하는 드로우는 실제로 다 푸쉬나 슬라이스가 맞아요 ...
골프존 기계가 다 드로우만 인식하는듯 해요

jjstlac님의 댓글

저도 스크린은 드로우인데 나가면 슬라이스더라구요.. 필드는 가서 땅볼만 굴리고왔습니다. 그래도 아이언이 받쳐줘서 살았네요ㅠ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티를 낮춰서 칩니다.  안 그러면 260m만 넘어도 현실에선 드로우가 좀만 걸려도 죽더라고요. 거리는 한 10미터 손해보고 250 정도 치는데 거리는 줄어도 방향성이 좋아져 죽진 않네요.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스크린과 필드를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 될것 같습니다.
필드에서는 자신감 있게 돌리는게 먼저 일것 같구요
화이팅입니다

프라임x님의 댓글

저도 초보때 75 이렇게 빵빵 때리다가,
천원 2천원 내기하느라 그 푼돈때문에 스윙 크기 줄이고, 거리 포기하고 샤프트 길이 짧게하고,지금은 아무리 씨게 쳐도 71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이젠 65 63 이렇게 밖에 안쳐요 ㅠㅠ
좋은 헤드스피드 갖고 계시니까 연습히시면서 방향 잡으셔요~~ 거리 포기하지마세요~
거리 멀리치면 나중에 골프 쉽게 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