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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연습을 시작하는 요즘 다운스윙때 팔꿈치 아래를 가급적 쓰지않으려구 노력중입니다
아이언 비거리는 어느정도 회복중인데
34도 7번아이언 볼스45 캐리 130언저리
자꾸 열리는거 때문에 고민이였는데
이 영상 참고하니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저는 손위치기준 우측발까지는 살짝 말아쥐며 회전하며 백스윙이라는게 좀 와닿고 그 뒤 과정은 좀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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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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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아쥐는거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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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극단적인 인아웃스윙이 몸에 익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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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렇게 힌지로 기껏 스퀘어로 올리고도 다운스윙때 헤드를 확 열고 치는 건 저분이 스쿠핑 매커니즘으로 치기 때문이죠. 손을 멈추고 헤드가 뒤에서 돌아 닫히는 힘으로 치는 스쿠핑 매커니즘으로 치기 위해서 탑에서 커핑으로 자꾸 헤드를 열어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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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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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골포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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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프로들은 아마추어를 볼때 그들이 왜 그런 스윙을 하게 됐는지 전혀 관심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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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에서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준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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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셨나요? 안세호 프로가 스윙 한 번 보자마자 문제 알았다고 바로 솔루션을 냈는데, 아마가 짬뽕으로 이상하게 쳐서 이해 못하는 부분이 이 영상의 킬포라고 생각합니다. 설명 자체는 완벽한데 누가 까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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