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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구력 6년차 골린이입니다.
필드타수는 85~90 정도 됩니다.
어프로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러닝 어프로치였습니다.
일단 저는 웨지를 3개 씁니다.
50 54 58 를 쓰는데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서 52 56 60 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70~80미터 -> 50 로 하프스윙
60~70미터 -> 54 로 하프스윙
50~60미터 -> 58 로 하프스윙
로 하면 좌우 편차 없을경우 거의 대부분 홀컵 10미터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백스핀도 잘걸려서 런이 많지 않습니다.(3피쓰 공쓰시면 더 좋습니다)
스윙크기는 모두 똑같습니다. 손뭉치가 골반까지만 오면 됩니다.
필드 라운딩을 싱글형님들과도 많이 쳐봤는데 타수 잘나오는 분들은 웨지가 많았고 대부분 굴리는 어프로치를 하셨습니다. 56이나 58로 아무리 띄워도 아마추어는 홀컵에 붙이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죠.
주제넘은 글이었지만, 혹시 이제 시작하시는 골퍼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0~30미터 어프로치도 대부분 9번이나 p웨지로 굴리는 어프로치를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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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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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골린이라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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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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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러닝이라는 글자를 붙여서 이해하기 힘드실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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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6년차는 더이상 골린이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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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직도필드가면 많이 헤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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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고 하면 왼팔이 지면과 평행하는 정도를 말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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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로 다를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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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로프트 웨지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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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력이 좀 쌓이면 해보고 싶은 웨지샷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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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가 다른 클럽을 동일한 스윙 크기로 칠 경우 클럽이 길 수록 점점 탄도가 낮기 때문에 런이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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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웨지샷은 한클럽 더잡고 하프스윙으로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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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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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명인데, 용어가 조금 헷갈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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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어프로치로 모든 단어를 통일해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신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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