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아빠님의 댓글

동규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1-23 10:49

제가 지금 몇 라운드 사용해 봤는데요.. 저는 그전에도 PXG 베틀레디2 뱃어택/허큘레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비교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센터퍼터 계열을 사용해 보지 않아 처음에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알란퍼터도 센터퍼터 계열이라 가운데 라인이 있었지만 처음에는 라인보다는 페이스를 정렬해서 친다고 하다보니 뭔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 그 이후는 퍼터의 라인과 공의 라인을 정렬하고 치니 그나마 당겨치는 것은 조금 적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적응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연휴에 조금 더 적응해보고 계속 유지할지 기존 퍼터로 돌아갈지 고민을 해 볼예정입니다. 저는 일년에 퍼터를 3개정도 새로 바꿔가면서 치고 있어서 지금까진 PXG 베틀레디2 뱃어택이 저에게 맞는 것 같지만 알란도 비교 검토중입니다.

그리고 타감도 차이가 있습니다. 뱃어택대비 약간 페이스 맞고 통 튀어나간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퍼터 페이스에 부드럽게 맞고 나가는 것을 선호했는데 알란은 그 느낌이 약간 아니라서 이 또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리감도 다른 것 같아 아직은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일주일간 제주도 라운드에서 최종 남길지 말지 고민하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몇 라운드 사용해 봤는데요.. 저는 그전에도 PXG 베틀레디2 뱃어택/허큘레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비교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센터퍼터 계열을 사용해 보지 않아 처음에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알란퍼터도 센터퍼터 계열이라 가운데 라인이 있었지만 처음에는 라인보다는 페이스를 정렬해서 친다고 하다보니 뭔가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 그 이후는 퍼터의 라인과 공의 라인을 정렬하고 치니 그나마 당겨치는 것은 조금 적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적응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설연휴에 조금 더 적응해보고 계속 유지할지 기존 퍼터로 돌아갈지 고민을 해 볼예정입니다. 저는 일년에 퍼터를 3개정도 새로 바꿔가면서 치고 있어서 지금까진 PXG 베틀레디2 뱃어택이 저에게 맞는 것 같지만 알란도 비교 검토중입니다. 그리고 타감도 차이가 있습니다. 뱃어택대비 약간 페이스 맞고 통 튀어나간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퍼터 페이스에 부드럽게 맞고 나가는 것을 선호했는데 알란은 그 느낌이 약간 아니라서 이 또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리감도 다른 것 같아 아직은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일주일간 제주도 라운드에서 최종 남길지 말지 고민하려고 합니다.

동규아빠님의 댓글

동규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1-23 12:30

아직은 성능차이를 느낄정도로 적응이 안되어서 판단을 유보합니다.

아직은 성능차이를 느낄정도로 적응이 안되어서 판단을 유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