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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지만 요새 날이 좋아 필드도 다니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올해는 재대로 90이하로 깨고 싶어서 연습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들 올해는 -5타 하시길 ㅠ
클럽 구성 및 롱홀 공략에 따른 몇가지 질문좀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90초중 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220-230m
3번 유틸은 190-200
4번 아이언은 170 정도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3번 우드입니다...
제가 우드 연습을 거의 안하기도 하지만, 이유가 좌우 편차가 심해서 그렇기도 하고, 잘못맞아도 죽지 않기 위함입니다.. (유틸은 훨씬 살 확률이 높더라고요..)
어차피 우드로 그린에 못올린다면, 안전하게 아이언이나 유틸로 치고 다음 타에 어프로치로 올리는게 Same 인것같아서요..
근데, 연습량이 늘면서 파4 에서 2온 욕심도 나고 특히 파5에서 2온이 정말 무슨 마약하는마냥 짜릿하더라고요!
3번우드를 거의 뭐 토템처럼 관상용 꽂아두기만 하는데;;
회원님들은 3번우드 3번유틸 둘중에 활용도 높은게 어떤것이신가요??
골프샵 사장님 왈, 우드잡고 2온 노릴 생각해야지 유틸 왜 쓰냐 라는데... 마음에 걸려서요...
저는 드라이버 후 라이 좋으면 유틸, 라이 안좋으면 4번아이언 잡고 안전하게 보수적으로 3온 생각을 합니다...
게임 매니징을 좀 과김하고 적극적으로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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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는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도움이되는거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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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조급하긴 한것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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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드가 겁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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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드 연습을 해야할 시기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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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공략은 스크린에서나 하는거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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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하고 상담했지만, 정말 보수적으로 우드를 사용해야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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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샤프트 뭐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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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스탁S 쓰고 있습니다만.. 당연히 물렁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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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 연습 좀만 하면 진짜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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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를 등한시 했는데, 별로 안쓰더라도 쓸줄은 알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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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라이좋고 페어웨이에 넓고 200ㅡ210남았는데 짤라가긴 그렇죠 ㅠ 꾸준히 연습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드 티샷도 필요한 상황이 있고... 다만 그 이외의 상황은 유틸이던 아이언이던 잘라가는것이 좋고, 유틸도 러프에서 쓸수있으니 훨씬 범용성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