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카본스틸 탄소강 재질 퍼터를 말씀 하시는 거라면..;; 일반적인 포지드(압연) 제작에 사용하는 연철 계열이 거의다 탄소강이라;; 도금 마감 처리 여부에 따라 녹이 생기고 안생기고 해요~

기여운유주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카본이라고하면 탄소섬유를 말하는건데 글쓴이님이 말하는건 탄소강재질을 말하는거같네요

쫄지마73님의 댓글

https://kr.callawaygolf.com/kr/KR-DY-Offline/%EB%9D%BC-%EA%B7%B8%EB%9E%9C%EC%A7%80-(La-Grange)/p/BP_008315/configuratorPage/CPQCONFIGURATOR?srsltid=AfmBOorvJ62Ae6hHBw_KuSnbSQn-UZz38e9hh2kS1Xl4pNKSbpIi8_P-

이런건가봐요. 저도 카본스틸은 처음봅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카본퍼터라고 안부르고, 보통 탄소강퍼터라고 부르고요.
일부러 녹이 나게 하는 로우피니시를 저는 본적은 없습니다.
탄소강은 스테인리스강에 비해서 저렴하고, 소프트하지만 녹이 쉽게 슬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출시하지 않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거의 다 스테인리스강을 이용하죠.
타감이 소프트해서 좋지만, 녹때문에 도금도 해야하고 도장처리도 하기때문에
반짝반짝 빛나는 밀링퍼터가 대세인 요즘은 잘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싸게 팔기도 어렵구요)
베티나르디에 도장된 퍼터는 거의 탄소강 헤드이니 함 써보세요.

김프로님님의 댓글

저번에도 글 제목을 카본 퍼터로 적으신걸로 기억나는데 일반적으로 카본이라고만 적으시면 카본 파이버라고 생각하는지라 카본 스틸이라고 적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카본 스틸은 마감작업(크롬 도금 등)을 하지 않으면 습기에 의해 자연적으로 녹이 습니다. 카본 스틸로 로 피니시를 하는 것은 일부 투어용 아이언과 웨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퍼터에는 로 피니시를 잘 쓰지 않습니다.

예전 스카티카메론 오일캔이나 건메탈 등도 마감처리의 한 종류인데 녹이 쉽게 올라오는 마감이었습니다.  이 모델들은 녹이 슬긴 하지만 일부러 녹을 의도한 모델은 아닙니다. 당시에는 녹이 쉽게 올라오는 카본 스틸 계열 퍼터를 사면 녹방지를 위해 오일 천을 주기도 했고 샤프트에 베이비 오일등으로 녹이 올라오지 않게 관리하라는 스티커도 붙여줬습니다.

 카메론은 오일캔 이후 카본 스틸 퍼터에 프로플래티늄이라는 마감처리를 해서 녹이 덜 생기게 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서카62 시리즈 등 카본 스틸이지만 플래티늄 마감을 하지 않은 모델도 생산 되었습니다.

결론은
1.로우피니쉬 ( 일부러 녹 먹이는 종류)- 카본 스틸에 마감을 아예 안한 로 피니시 퍼터는 양산 퍼터중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2.오일캔카본 (이건 어떤 특성인지 모름)-오일캔 마감은 짙은 갈색, 기름을 칠한 것 같은 마감 방식입니다. 스코티 카메론 퍼터에. 퓨얼 피니시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일 캔 마감은 습기에 노출되면 부식 및 녹이 슬기 쉽습니다.

3.녹 안스게 하는 마무리 (정확히는 모름)  - 카본 스틸에 녹을 방지하는 마감은 크롬 도금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단조 아이언도 카본 스틸로 만들기에 녹을 방지하기 위해 크롬을 입힌겁니다. 스카티 카메론은 카본 스틸 퍼터에 프로프래티늄이라는 마감을 사용해서 녹을 최소화 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스카티 카메론에서 양산형 카본 스틸 퍼터는 출시되지 않는 추세고 대부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출시합니다.

정지님의 댓글

글 봤던거 같은데 ... 얼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