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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근 직전 간단한 글 재미로 한번 써봅니다.
최근 겨울이다보니 조인 위주로 가끔 라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카트에서 조수석이 가장 편하다보니 가끔 눈치를 볼 때가 있습니다.
다들 저랑 비슷하시죠?ㅋㅋ
아래 2가지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조수석에 타는게 가장 적절할까요?
물론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같은 돈을 내고 얼마나 배려해 주는지에 대한 부분이겠지요~
[상황1]
*구성 : 커플 한팀 + 남1 + 남1
1)커플중 여성분
2)덩치가 큰 남 1명(커플팀 X)
3)제일 일찍온 남 1명(커플팀 X)
4)커플중 남성분
5)1명씩 조인한 남자중 연장자
[상황2]
*구성 : 남1 + 남1 + 남1 + 남1
1)가장 일찍온 사람
2)가장 연장자
3)가장 늦게온 사람
4)가장 덩치가 큰 사람
5)가위바위보 이긴 사람
저는 주로 눈치보다가 분위기가 정해지는대로 앉는 편입니다.
근데 가끔 같은 비용 내고, 오늘만 볼 사람인데 배려해주고 기분만 잡칠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위 상황 말고 다른 답변이 있어도 재밌겠네요.
그냥 재미로 댓글한번 달아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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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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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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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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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혼자 여성분이나 덩치큰사람이 앞에앉아야 나머지도 편한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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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덩치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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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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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에서 커플이 부부가 아닌 상황도 고려해야 하겠군요ㅎㅎ 불륜이나, 친구 이런걸 걸러야 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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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ㅎ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부부는 떨어져 있고 싶어하시던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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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은 캐디 말상대 해줘야해서 부담스러워 기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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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말상대 자리였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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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2명 이상이면 무조건 덩치 한명 앞으로가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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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여성보다는 덩치가 우선순위가 높은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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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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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는 막내가 앉습니다 ㅎㅎ 앞에서 바람막이가 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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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덩치 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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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낼사람이 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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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혼자 참가한 여성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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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 최연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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