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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바꾸고 싶어서 안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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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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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0:52:35 조회: 1,57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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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년 11월에 구매한 JPX921 포지드 950R 쓰고 있습니다.

 

당연 채가 문제는 아니고 몸이 문제긴 한데....

 

바꾸고 싶어 죽겠네요.

 

끽해야 4년도 안 친건데 왜 그럴까요....

 

살 때 코로나라 그런지 드럽게 비쌌거든요. 잘 모를 때라 V300 하고 921 두 개만 비교 했는데 그 때도 V300 이 좀 더 비쌌고 디자인이 별로라 저거 사긴 했습니다.

 

작년 초 까지만 해도 P790  T150 이 젤 이뻐 보였는데 여기저기 눈팅하다보니 또 바꼈네요.

 

현재 바꾸고 싶은건 스릭슨 ZX5과 PRGR 01.

 

성능은 921하고 그닥 차이 없을거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왜 이렇게 바꾸고 싶은지.

 

저거 바꿔도 7번이 160 나가는거도 아니고 칠때마다 정타 맞는 것도 아닌데.....

 

 

작년 특가도 있었기도 해서 목표를 똭! 정했습니다.

 

ZX5 60만대, PRGR 01  70만대에 나오면 그냥 지르기로.

 

 

일단 921 5번 7번 MCC 그립 바꿨으니 그립이 아까워서라도 일단 쓰고 저거 목표 금액 나오면 살려구요.

 

 

저 정상이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Zx5 mk2는 60만 후반이면 지를만합니다.
7아이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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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jpx921 3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zx5 mk2로 기변 노리고 있습니다.
60만원대... 참고하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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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고 싶어 죽겠으면 바꾸셔아죠~
겨울이라 필드도 잘안가니 그돈으로 바꾼다 생각하시구 지르세요 저가격은 올지안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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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919 쓰긴 합니다만, 나머지가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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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1CB 정착후 아이언 지름신은 없어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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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을 얻고 ㅁ내면에 평안함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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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특히 아이언이 새걸로 치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도 아이언 거의 중고로만 사고팔고 했는데.. 친구가 새거 사서 새거 하나 비닐까고 쳐보니 정말 기분좋더라고요.. 그 금속냄새 고무냄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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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타해본 난이도나 로프트, 옵셋 등을 고려했을 때

jpx tour / zx7 / p770 / prgr 01 / t150
jpx 포지드 / zx5 / p790 / prgr 02 / t200
로 묶어서 비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릭슨 모델과 같은 아이언들은 10만원 언더 차이면 필드 그린피 반값도 안되는데 굳이 기다리느니 그냥 대충 빨리 사서 연습하시는게 낫지 싶구요

    2 0

아 님 나빠요. 갑자기 또 마음이 흔들리는데....
근데 사실 돈 문제도 문젠데 와이프한테 한 소리 듣는게 더 골치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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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73만 정도 인데 그냥 지르시는것도 맘 편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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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창기엔 채 많이 바꾸고 새채가 멋져보이고 그랬지만,
이젠 낡았지만 오래 쓴 채로 잘 치는게 더 멋져보이네요..
일단 오늘 신형 P770 도착합니다ㅋ

    1 0

말씀과 행동이 다르십니다.....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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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 921에 그립도 교체 하셨으면 중고거래 가격 좋게 잘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매하시고 얼른 맘에 두신 모델을 들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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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방법이...중고가가 너무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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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존꺼 파는게 우선이에요...요즘 잘 안팔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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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무조건 지르셔야 하는거네요.
PRGR 01로 바꾸시면 7번 160 무조건 나오는거거든요. 딱 봐도 타격감이 찰떡같이 쫙쫙 붙어서 쭉쭉 날라갈 느낌이 드는데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가장 고민스러운건 지금 채가 안맞는데 뭘로 바꿔야 할지 모르거나, 바꾸고 싶은게 없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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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zx5 mk2를 950r로 쓰는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PRGR 아이언은 쳐본적이 없는데, 드라이버/우드/하이브리드 타감을 볼때 아이언도 잘만들었을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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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한 아이언들은 디자인만 다르고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바꾸실꺼면 7번 로프트 34도짜리로 바꿔보세요.
아이언들 기술력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결국엔 타감 타구음 디자인만 다를뿐 날라가는건 똑같습니다.
7번 로프트에 따라 아이언의 퍼포먼스가 유의미하게 바뀌니 지금 아이언이 잘 안맞는다면 로프트가 더 많은 아이언을 쳐보세요 생각보다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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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십니까 아이언을 바꾸면 퍼팅이 쏙쏙 들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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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스포츠든 장비병은 누구나 있습니다
저도 골프친지 4년차 되어가는데 아이언 몇번 바꿨습니다
입문 : 테일러메이드 M4
입문한지 1년도 안되서 : 클리브랜드 UHX 아이언
입문한지 2년도 안되서 : 공좀 잘맞는다고 자만해서 클리브랜드 머슬백 아이언
입문한지 3년도 안되서 : 브릿지스톤 머슬백 아이언(이때 브릿지스톤의 손맛을 제대로 봄)
입문한지 3년차에서 4년되기직전 : 코브라 포지드텍 아이언(아 잘못샀다를 느낌 / 이유는 타구감)
현재 : 브릿지스톤 V300
현재에 너무 만족하고있고 디자인은 막 엄청 이쁜건 아니지만 타구감, 비거리, 난이도 너무 만족하고있어서
잘쓰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릿지스톤 말고 공 칠맛난다라고 느꼈던 브랜드의 아이언 3개가 있는데
"PRGR, 포틴, 캘러웨이"
손맛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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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틀 620mb 사고 장비병이 사라졌습니다...
좋은데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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